밤 늦은 시간에도 본격적인 오키나와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도쿄의 대중포차【오키나와 다이닝 류카 롯폰기점】

이 기사는 일본어 원문을 번역한 것입니다.

롯폰기에 있으면서 오키나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대중포차, 『오키나와 다이닝 류카 롯폰기점(Okinawa Dining Ryūka Roppongi)』.

오키나와 소바나 고야챔푸루 등 오키나와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Photo of Shisa

오키나와의 수호신『시사(Shisa)』

스프가 몸에 스며드는! 수제 소키가 올라간『소키소바(Sōki Soba)』

달콤하고 짭짤하게 조린 돼지고기가 올라간『소키소바(Sōki Soba)』는 오키나와를 대표하는 향토 요리입니다.

『소키(sōki)』는 오키나와 사투리로 돼지갈비를 의미하는 말입니다.

이 가게에서는 자가제『소키(sōki)』를 사용한『소키소바(Sōki Soba)』를 먹을 수 있습니다.

Photo of Sōki Soba

『소키소바(Sōki Soba)』 858엔(세금 포함)

『소키(sōki)』는 혀로 쉽게 부서질 정도로 부드럽고, 먹을 만한 크기입니다.

고기 주변에 붙어 있는 연골의 쫄깃한 식감은 중독성이 있습니다!

Photo of Sōki

가쓰오와 돼지뼈를 블렌드한 육수로 만든 국물은 식욕을 자극하는 향기입니다.

깔끔한 맛의 국물을 마시면 깊은 맛에 놀랄 것입니다.

쫄깃하고 탄력 있는 중간 굵기의 면과의 궁합은 뛰어납니다.

Photo of cooking scene

『소키소바(Sōki Soba)』의 조리 장면

고소한 향이 일품인 『돌판 타코라이스(Ishiyaki Taco Rice)』

오키나와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진 타코라이스는 현지인들의 소울 푸드로 사랑받고 있는 명품입니다.

『오키나와 다이닝 류카 롯폰기점(Okinawa Dining Ryūka Roppongi)』에서는 타코라이스를 변형한 『돌판 타코라이스(Ishiyaki Taco Rice)』가 명물입니다.

Photo of Ishiyaki Taco Rice

『돌판 타코라이스(Ishiyaki Taco Rice)』 825엔

뜨거운 상태의 타코라이스를 저으면 치즈가 녹아내리며 향긋한 냄새가 가게 안에 퍼집니다.

돌판으로 만들어진 누룽지의 바삭한 식감을 즐겨보세요.

Photo of Ishiyaki Taco Rice

Umami bites 편집부의 Bensky는 처음 먹어본『돌판 타코라이스(Ishiyaki Taco Rice)』의 맛에 감동했다고 합니다.

Bensky
Bensky

다진 고기에 뿌려진 향신료가 입에 남는 매운맛이었습니다.
치즈나 반숙 계란과 섞으면 부드러운 맛으로 변합니다.
그것도 또한 제 취향의 매운맛으로 만족했습니다!

Bensky가 좋아한 매운맛은 수제 살사 소스 덕분입니다.

토마토를 풍부하게 사용하여 신선한 매운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Bensky stirring his “Ishiyaki Taco Rice

오키나와를 느낄 수 있는 한 잔! 부담 없이 즐기는 아와모리 칵테일로 멋진 밤을

오키나와의 전통사케인 아와모리는 40종류 이상 준비되어 있습니다.

과일향 가득한 아와모리부터 깔끔한 맛의 아와모리까지,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어떤 것을 주문할지 고민된다면 스탭에게 상담해 보세요!

Photo of strong Okinawa liquor

아와모리는 도수가 높고 독특한 향이 있어 마시는 것을 망설이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도 즐길 수 있도록 이 가게에서는 마시기 쉽게 변형한 아와모리 칵테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메뉴는 총 15종류로, 모두 오키나와를 이미지한 화려한 한 잔입니다.

Photo of Awamori Cocktail Ryujin

『류신(Ryūjin)』 825엔(세금 포함)

Bensky는『류신(Ryūjin)』이라는 칵테일을 주문했습니다.

아와모리를 소다로 타고, 라이치, 수박, 시쿠와사와 같은 열대 과일과 그린 민트를 추가한 칵테일입니다.

Bensky
Bensky

매우 아름다운 비주얼에 매료되었습니다.
과일향이 가득한 맛은 술을 잘 못 마시는 사람도 마시기 쉬울 것입니다.

어울리는 안주! 오키나와의 소울 푸드가 총출동

『류신(Ryūjin)』에서 대만족한 Bensky는 안주로 튀김을 세 가지 주문했습니다.

선택한 것은 『스팸까스(Spam Katsu)』『베니이모 고로켓(Purple Yam Croquette)』『구루쿤의 텐푸라(Gurukun Tempura)』입니다.

Photo of snacks

오키나와의 주민 음식인 스팸을 떡과 치즈와 함께 튀긴 『스팸까스(Spam Katsu)』

스팸과 치즈의 짠맛은 술을 마시는 손을 안 멈추게 합니다!

Photo of Spam Katsu

『스팸까스(Spam Katsu)』 858엔(세금 포함)

오키나와산 베니이모를 풍부하게 사용한 『베니이모 고로켓(Purple Yam Croquette)』은 선명한 보라색이 인상적입니다.

튀김옷의 바삭한 식감과 베니이모의 촉촉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습니다.

Photo of Purple Yam Croquette

『베니이모 고로켓(Purple Yam Croquette)』 715엔(세금 포함)

베니이모의 단맛을 즐기려면 아무것도 묻히지 않고 먹는 것이 좋습니다.

짠맛이 필요한 사람은 소스를 찍어 먹는 것이 추천입니다.

Photo of Purple Yam Croquette

구루쿤은 오키나와에서 아주 흔하게 먹는 흰살 생선입니다.

오키나와를 대표하는 물고기로 인정받을 정도로 지역에서 친숙한 존재입니다.

Photo of gurukuns being cooked.

구루쿤을 조리하는 모습

『구루쿤의 텐푸라(Gurukun Tempura)』는 술안주로 인기 있는 한 품목입니다.

푹신한 살은 탄력과 단맛이 있습니다.

다른 물고기에서는 잘 경험할 수 없는 맛을 즐겨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Photo of Gurukun Tempura

『구루쿤의 텐푸라(Gurukun Tempura)』 693엔

튀김 외에도 회나 볶음, 피자 등 술과 어울리는 메뉴가 있습니다.

꼭 아와모리를 한 손에 들고, 현지의 맛을 즐겨보세요!

Photo of Bensky drinking awamori

매장 정보

매장명 오키나와 다이닝 류카 롯폰기점
おきなわだいにんぐ りゅうか ろっぽんぎてん
Okinawa Dining Ryūka Roppongi
주소 도쿄도 미나토구 롯폰기 6-1-2 후지프라자빌 2층
접근성 롯폰기역 3번 출구 바로
  • 도쿄 메트로 히비야선(H04)
  • 도에이 지하철 오에도선(E23)
전화번호 03-5772-5385
예약 가능
※전화, 공식 웹사이트, 타베로그, 핫페퍼 구루메, 구루나비, PayPay 구루메, Google을 통해 예약 가능
결제 방법
  • 현금
  • 신용카드 가능(American Express・Diners・Discover・JCB・Master・VISA)
  • 전자머니 불가
  • QR 코드 결제 가능(LINE Pay・PayPay)
서비스 요금・좌석 요금 좌석 요금(안주 포함)500엔(세금 포함)
영업 시간 18:00~익일 4:00(LO익일 3:00)
휴무일 12월 31일・1월 1일
좌석 수 38석
※카운터 6석, 테이블 16석, 좌식 16석
흡연・금연 분연
※전자담배만 좌석에서 흡연 가능
웹사이트 https://www.cs-delight.co.jp/business/shop01/
기타
  • 영어・중국어・한국어 메뉴북 있음(QR 코드로 조회 가능)
  • 알레르기 대응 메뉴, 비건・베지테리언・할랄 대응 메뉴 없음
  • 휠체어 불가
  • 테이크아웃 가능, 배달 불가
  • 캐리어를 둘 공간 있음
  • Wi-Fi 없음
  • 손님이 촬영한 매장의 음식 사진이나 동영상의 SNS 게시 가능
  • 개별 계산 불가

※메뉴 내용이나 요금, 매장 정보 등은 2023년 12월 기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