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도 시대부터 이어져 온 노포 수즈키엔 아사쿠사 본점의 일품 말차 디저트【수즈키엔 아사쿠사 본점】
도쿄 굴지의 관광지인 아사쿠사는 매일이 축제 같은 활기찬 분위기입니다. 센소지 참배, 인력거를 타고 아사쿠사 둘러보기, 그리고 미식도 또한 관광의 즐거움 중 하나입니다. 그중에서도 『수즈키엔 아사쿠사 본점(Suzukien Asakusa Honten)』은 오전 11시 개점 전부터 줄이 생기는 인기 가게입니다. 자랑은 말차 디저트로, 차의 노포 도매상이 운영하는 만큼 그 맛은 일급품입니다. 에도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수즈키엔 아사쿠사 본점(Suzukien Asakusa Honten)』의 역사 『수즈키엔 아사쿠사 본점(Suzukien Asakusa Honten)』의 시작은 1848년입니다. 『스즈키엔(Suzukien)』이라는 상호로 에도 시대에 차 노점을 연 것이 시작이라고 합니다. 당시의 아사쿠사는 다양한 오락이 모이는 에도 최고의 환락가였습니다. 음식점도 많아 미식의 거리이기도 했습니다. 미식가들이 모이는 당시의 아사쿠사에서 평판을 얻은 『스즈키엔(Suzukien)』은 메이지 시대에 들어서면서 일본 차의 수출에도 힘을 쏟기 시작합니다. 쇼와 시대에는 현재의 『수즈키엔 아사쿠사 본점(Suzukien Asakusa Honten)』을 운영하는 도쿄도 차 도매 주식회사를 설립했습니다. 이후, 단맛, 매운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