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사쿠사에서 즐기는 일본식 디저트, 진한 맛차 시럽이 일품인 빙수【사이카】
빙수는 일본 여름 디저트의 대표격이지만, 1년 내내 제공하는 전문점도 드물지 않습니다. 시럽을 뿌린 단순한 빙수도 있지만, 토핑에 신경 써서 케이크처럼 화려한 것까지, 가게에 따라 다양한 변형이 있습니다. 시럽에 신경 쓰고 진한 뒷맛의 빙수를 찾고 있다면, 방문하고 싶은 곳이 아사쿠사에 있는 『사이카(Saika)』입니다. 마치 딸기 주스 같은 빙수! 농후한 맛을 즐기는 『토쿠세이(특제) 이치고(딸기) 고오리(빙수)(Special Strawberry Shaved Ice)』 딸기 시럽을 듬뿍 뿌려, 선명한 빨간색으로 물든『토쿠세이(특제) 이치고(딸기) 고오리(빙수)(Special Strawberry Shaved Ice)』는 『사이카(Saika)』의 인기 메뉴입니다. 시럽의 산미와 달콤한 향기가, 이 빙수의 주역이 딸기임을 이야기해줍니다. 『토쿠세이(특제) 이치고(딸기) 고오리(빙수)(Special Strawberry Shaved Ice)』 1,350엔(세금 포함) 걸쭉하고 점도가 있는 시럽은, 마치 딸기만을 체에 걸러 만든 듯한, 과일감 넘치는 맛입니다. 빙수가 혀 위에서 녹으면, 딸기의 풍미와 과육이 입안에 남아 그 존재감을 발휘합니다. 상쾌한 산미와 시원한 단맛, 그리고 농후한 시럽은 딸기 애호가에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