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일본어 원문을 번역한 것입니다.
쿠로카츠산 은 휴업 중입니다
달걀을 재료로 한 달걀 샌드위치는 일본에서는 대중적인 메뉴입니다.
취향을 고려한 달걀 샌드도 많아 반숙란이나 두툼하고 부드러운 달걀말이를 사용하거나, 산지를 엄선하는 등 다양합니다.
외국인들 입장에서는 이러한 일본의 다양한 달걀 샌드위치가 신선하게 비춘다고 하네요.
미국 출신 Steven에게 해외에서 바라보는 달걀 샌드위치에 대한 이미지를 물어보았습니다.
미국에서는 달걀 샌드위치는 심플하고 저렴하게 먹는 간편식이라는 이미지. 반면 일본의 달걀 샌드위치는 고급요리라고 생각될 정도의 완성도!
『쿠로카츠산(Kurokatsusan)』 달걀 샌드위치의 볼륨감에 대만족
신주쿠의 번화가에서 조금 떨어진 장소에 위치한 샌드위치 전문점 『쿠로카츠산(Kurokatsusan)』
쿠로카츠(흑돼지 돈가스)라는 이름답게 돈가스를 사용한 샌드위치는 물론, 달걀 샌드위치도 인기가 많아서 일본인들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샌드위치 전문점입니다.
『【절품】반숙 달걀 샌드위치(Soft-Boiled Egg Sandwich)』 1,580엔 (세금 포함)
여섯 종류의 달걀 샌드 중에서도 특히나 인기 있는 메뉴는 『【절품】반숙 달걀 샌드위치(Soft-Boiled Egg Sandwich)』와『데리야키 두툼한 달걀말이 카츠산도(Teriyaki Japanese Rolled Omelette Cutlet Sandwich)』
달걀을 4개 사용한 『반숙 달걀 샌드위치(Soft-Boiled Egg Sandwich)』는 재료가 볼류미하게 듬뿍 들어간 것이 특징으로, 빛깔 진한 노른자가 아이스크림 녹아내리듯 흘러넘치는 매력적인 메뉴입니다.
반숙 달걀을 달걀 필링을 듬뿍 감싸서 만드는 『반숙 달걀 샌드위치(Soft-Boiled Egg Sandwich)』
배가 든든해지네요! 맛도 완벽하고 순수한 달걀의 맛을 즐길 수 있었어요.
Umami bites 편집부의 Steven이어 물「배가 든든하다」고 표현한 대로 한 입 베어 물기만 해도 빵에 듬뿍 감싸인 달걀 필링이 접시에 쏟아질 정도였습니다.
부드럽고 걸쭉한 달걀 필링이지만 흰자가 거칠게 으깨져 있어 식감도 제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달걀 말이를 튀겨 만든 이색적인 『데리야키 두툼한 달걀말이 카츠산도(Teriyaki Japanese Rolled Omelette Cutlet Sandwich)』
『데리야키 두툼한 달걀말이 카츠산도(Teriyaki Japanese Rolled Omelette Cutlet Sandwich)』는 두툼한 달걀말이를 튀겨 만든 이색적인 메뉴입니다.
『데리야끼 두툼한 계란말이튀김 샌드위치』(Teriyaki Japanese Rolled Omelette Cutlet Sandwich)” 1,580엔
샌드위치에 사용한 두툼한 계란말이는 전문점 『다마에이(Tamaei)』의 것을 사용.
너무 달지 않고, 가다랑어와 다시마로 만든 육수의 맛이 잘 살아있는 두툼한 계란말이의 맛이 샌드위치에 적합해서 『쿠로카츠산(Kurokatsusan)』에서는 다마에이의 것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마에이의 두툼하게 구운 달걀말이를 튀겨 만드는『데리야키 두툼한 달걀말이 카츠산도(Teriyaki Japanese Rolled Omelette Cutlet Sandwich)』
바삭하고 고소한 달걀말이 튀김 표면에는 데리야키 소스가 스며들어 자아내는 다시와 소스의 조합이 말로 형언할 수 없습니다. 식감과 맛, 두 가지 행복을 즐길 수 있는 메뉴입니다.
해외에서도 데리야키 소스는 일본 특유의 맛으로 알려져 있어 『데리야키 두툼한 달걀말이 카츠산도(Teriyaki Japanese Rolled Omelette Cutlet Sandwich)』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인기라고 합니다.
부드럽고 폭신한 식감의 두툼한 달걀말이의 맛이 매우 진하네요! 은은한 단맛이 느껴지는 다시도 일품이고, 고급스러운 기분을 느꼈어요.
엄선된 돼지고기를 사용한 『쿠로카츠산(Kurokatsusan)』의 간판 메뉴
가고시마현산 최고 품질의 흑돼지를 사용한 카츠 샌드는 『쿠로카츠산(Kurokatsusan)』의 간판 메뉴입니다.
달걀 샌드와 마찬가지로 카츠 샌드도 다양하고 『흑돼지 밀푀유 카츠산도(KUROBUTA Pork Cutlet Sandwich)』나 『흑돼지 멘치카츠산도(KUROBUTA Pork Minced Meat Cutlet Sandwich)』등 일곱 종류나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Steven이 선택한 것은 흑돼지의 강한 단맛과 감칠맛이 특징인 『흑돼지 등심가스 샌드위치(KUROBUTA Pork Cutlet Sandwich)』.
『흑돼지 등심가스 샌드위치(KUROBUTA Pork Cutlet Sandwich)』1,780엔 (세금 포함)
돈가스는 저온의 기름에서 12분간 튀겨내서 흑돼지의 부드러운 맛을 잘 살렸습니다.
탱글탱글한 지방질 부분은, 살코기의 단맛을 방해하지 않으며 느끼하지 않습니다.
또한 빵 사이에 넣은 깔끔한 맛의 양배추 절임이 자칫하면 느끼할 수 있는 맛을 잡아 줍니다.
돈가스 밑에는 산미를 억제한 일본식 양배추 절임
『쿠로카츠산(Kurokatsusan)』에서 8:00~10:30 사이에는 모닝 서비스 시간으로 음료가 서비스로 제공됩니다.
개중에는 모닝 시간대에 『흑돼지 등심가스 샌드위치(KUROBUTA Pork Cutlet Sandwich)』를 주문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아침에도 찾을 수 있는 이유는 돈가스와 깔끔하게 다가오는 양배추 절임의 환상적인 조화 때문일지도 모르겠네요.
스프와 2종류의 라페, 감자튀김 세트
샌드위치를 테이크아웃하여 밖에서 즐기는 것도 추천합니다.
테이크아웃과 배달도 하고 있는 『쿠로카츠산(Kurokatsusan)』 근처에는 녹음이 무성한 『신주쿠 중앙공원(Shinjuku Central Park)』이 있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쿠로카츠산(Kurokatsusan)』 샌드위치를 테이크아웃하여 공원에서 자연과 여유를 즐기며 드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또한 호텔이 가까워 테이크 아웃이나 배달주문을 하는 숙박객도 많다고 합니다.
테이크 아웃은 예약도 가능하며, 영어로도 대응.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데에는 이러한 친절한 서비스들도 관련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모든 메뉴에 영어 표기 있음.
물론 매장 내에 좌석도 있으며, 내부는 심플하고 차분한 분위기입니다.
20대 여성 손님들이 많으며, 세련된 분위기 속에서 차분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매장 내에서 드실 경우, 토요일과 일요일 11:30~13:30에는 혼잡하다고 하니 여유롭게 음미하며 샌드위치를 맛보고 싶으신 분들은 혼잡한 시간을 피해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쿠로카츠산(Kurokatsusan)』 매장 내부
카츠 샌드는 물론, 달걀 샌드 등 다양한 메뉴가 매력인 『쿠로카츠산(Kurokatsusan)』.
고집과 정성이 담긴 『쿠로카츠산(Kurokatsusan)』에서 샌드위치를 재발견해 보시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매장정보
점포명 | 쿠로카츠산 クロカツサン Kurokatsus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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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도쿄도 신주쿠구 니시신주쿠 4-18-2 필 파크 니시신주쿠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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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오시는 길 |
니시신주쿠 고초메역A1출구에서 도보 6분
도초마에역A4출구에서 도보 7분
신주쿠역 (SJK) 서쪽 출입구에서 도보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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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 03-6383-3171 |
예약 | 가능 ※전화, 타베로그, SNS (Instagram)의 DM으로 예약가능 |
결제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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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요금, 테이블 차지 | 없음 |
영업시간 | 8:00~18:30 (주문마감 18:00) ※모닝 서비스 8:00~10:30 (주문마감 10:00) |
정기휴일 | 없음 ※부정기 휴무 |
좌석수 | 14석 ※카운터 4석, 테이블 10석 |
금연/흡연 | 전 좌석 금연 |
웹사이트 | https://www.instagram.com/kurokatsusan_/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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