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일본어 원문을 번역한 것입니다.
유럽을 중심으로 한 서양 요리가 일본의 식재료와 문화와 결합하여 탄생한 양식.
해외 사람들에게는 신선하고, 일본인에게는 친숙한 양식은 일본 고유의 로컬 푸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기치조지에 있는 『카야시마(Kayashima)』의 『나폴리탄(Napolitan Spaghetti)』
해외에서도 그 이름이 알려진 『카야시마(Kayashima)』
기치조지 역에서 북쪽 출구로 나와, 걸어서 6분 정도. 역 주변의 번화함에서 조금 떨어지면, 1975년 창업한 『카야시마(Kayashima)』가 있습니다.
풍부한 메뉴가 갖춰진 『카야시마(Kayashima)』이지만, 특히 나폴리탄, 햄버그, 오므라이스의 양식 메뉴가 인기입니다.
『카야시마(Kayashima)』의 외관
휴일에는 11시 개점 전부터 줄이 서는 것도 드물지 않으며, 점심시간의 주방은 풀가동입니다.
원래 기치조지에서는 유명한 존재였던 『카야시마(Kayashima)』이지만, 바다를 건너 해외에까지 그 이름이 알려지게 된 계기가, 드라마, 영화화도 된 『고독한 미식가(Solitary Gourmet)』였습니다.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고독한 미식가(Solitary Gourmet)』에 『카야시마(Kayashima)』가 등장한 것으로, 아시아권에서의 손님도 늘었다고 합니다.
『카야시마(Kayashima)』의 점내에 붙여진 『고독한 미식가(Solitary Gourmet)』의 포스터
『고독한 미식가(Solitary Gourmet)』에도 등장한 『카야시마(Kayashima)』의 함박스테이크와 나폴리탄
방문하는 사람들의 주요 목적 중 하나는, 『고독한 미식가(Solitary Gourmet)』에서 주인공 이노가시라 고로가 작품 속에서 먹었던, 『나폴리탄(Napolitan Spaghetti)』입니다.
재료는 베이컨, 양파, 피망으로 간단하게, 버터와 함께 중화냄비에서 볶아줍니다.
거기에 스파게티를 넣고, 토마토 케첩으로 간을 해서 완성됩니다.
볼륨 만점인 『카야시마(Kayashima)』의 『나폴리탄(Napolitan Spaghetti)』은, 갓 만든 것을 바로 제공해주기 때문에 뜨겁습니다.
토마토 케첩이 듬뿍 묻은 스파게티에서 올라오는 향기가 식욕을 돋웁니다.
『나폴리탄(Napolitan Spaghetti)』 1,100엔(세금 포함)
군데군데 그을린 자국이 있는 재료는, 맛에 깊이를 더하는 고소함을 줍니다. 식감을 남기면서도, 산미가 있는 토마토 케첩과 절묘하게 어울립니다.
양념은 버터와 케첩, 소량의 후추와 특별한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입안에 퍼지는 깊은 풍미도 또한 일품입니다.
『나폴리탄(Napolitan Spaghetti)』과 함께 이노가시라 고로가 작품 속에서 먹었던 『함박스테이크(Hamburger Steak)』도, 잊지 말고 주문하고 싶은 한 품목입니다.
스파게티 또는 밥 메뉴에 미니 사이즈의 『함박스테이크(Hamburger Steak)』를 100엔(세금 포함)으로 추가할 수 있으며, 『함박스테이크 벤토(도시락)(Hamburger Bento)』에서는 샐러드와 반찬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함박스테이크 벤토(도시락)(Hamburger Bento)』 1,200엔(세금 포함)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인 『함박스테이크(Hamburger Steak)』는, 입에 넣는 순간 부드러움과 섬세함에 놀라게 될 것입니다.
돼지고기와 소고기의 혼합 다진 고기를 사용하여, 각각의 고기의 감칠맛이 확실히 느껴지는 호화로운 맛입니다.
한 입마다 흘러나오는 육즙은, 약간의 단맛이 있으며, 고기 본래의 풍미를 돋보이게 합니다.
수제 데미글라스 소스가 더해지면, 단맛과 감칠맛이 조화를 이루어, 절묘한 균형을 자랑합니다.
촉촉하고 즙이 많으면서도, 고기의 식감과 존재감을 남기고 있어, 마지막 한 입까지 만족감을 줍니다.
맛의 비결은, 하나하나 손작업에 집착하는 조리 과정입니다.
혼합 다진 고기와 빵가루, 다진 양파를 손으로 반죽하는 것부터 시작하여, 하나하나 성형해 나가기 때문에, 손이 많이 가고 시간이 걸립니다.
성형 후에는 프라이팬에서 겉면을 구운 후, 오븐에서 20분간 굽고, 추가로 20분간 뜸을 들여 마침내 완성됩니다.
가게의 인기 메뉴이기 때문에, 개점 전에 준비하는 방대한 『함박스테이크(Hamburger Steak)』는 상당한 수에 이릅니다.
점심시간에 맞춰 대량으로 준비하는 『함박스테이크(Hamburger Steak)』
『오므라이스(Omurice)』는 깊은 감칠맛으로 중독성이 있습니다
『함박스테이크(Hamburger Steak)』는 『오므라이스(Omurice)』와 세트로 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볼륨 가득한 오므라이스는 1.5인분은 될 것 같은 만족감 있는 한 접시입니다.
베이컨, 양파, 피망을 밥과 함께 볶아 재료의 감칠맛이 확실히 느껴집니다.
『오므라이스(Omurice)』 1,200엔(세금 포함)
밥의 양념에 사용하는 것은, 너무 달지도 않고 산미도 너무 강하지 않은, 맛의 균형이 좋은 토마토 소스입니다. 재료의 감칠맛과 어우러져 처음 먹어보는데도 그리움을 느끼는 맛을 만들어냅니다.
촉촉하게 잘 뭉쳐지면서도 눅눅하지 않은 절묘한 볶음 정도의 밥 위에는, 부드러운 반숙 계란이 덮여 있어, 보기에도 식욕을 돋우는 『카야시마(Kayashima)』의 『오므라이스(Omurice)』입니다.
스푼을 넣으면 피어오르는 김이, 갓 만든 맛있음을 이야기합니다.
낮에는 볼륨 가득한 메뉴를, 밤에는 술과 함께 일품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카야시마(Kayashima)』는 오랫동안 기치조지에 모이는 사람들의 위장을 채워왔습니다.
특별한 재료나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카야시마(Kayashima)』의 요리는 어떤 가게와도 닮지 않은 유일무이한 맛입니다.
오랫동안 『카야시마(Kayashima)』에 다니는 사람이 있는 것도 납득이 가는, 여기서만 맛볼 수 있는 일품 요리가 갖추어져 있습니다.
매장 정보
| 점명 | 카야시마 かやしま Kayashima |
|---|---|
| 주소 | 도쿄도 무사시노시 키치죠지 혼마치 1-10-9 도미자와 빌딩 1층
|
| 접근 |
키치죠지역북쪽 출구에서 도보 6분
|
| 전화번호 | 0422-21-6461 |
| 예약 | 가능 ※전화로 예약 가능 ※토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의 점심 시간은 불가 |
| 결제 방법 |
|
| 서비스료・좌석료 | 없음 |
| 영업시간 | 11:00~23:00(LO22:30) ※점심 시간 11:00~18:00 |
| 정기휴일 | 없음 ※비정기 휴일 있음 |
| 좌석 수 | 테이블 50석 |
| 흡연・금연 | 전석 금연 |
| 웹사이트 | http://kayashima.org/ |
| 기타 |
|
※메뉴의 내용이나 요금, 점포 정보 등은 2025년 5월 시점의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