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일본어 원문을 번역한 것입니다.
약 500미터의 거리에 50개 이상의 몬자야키 가게가 늘어선, 도쿄도 주오구의 『츠키시마 몬자 스트리트(Tsukishima Monja Street)』.
옛날부터 사랑받아온 정통의 맛부터 창작적인 것까지, 신구 다양한 몬자야키를 만날 수 있습니다.

신선한 해산물을 사용한 자랑의 몬자야키가 인기인 『타마토야 츠키시마 본점(Tamatoya Tsukishima Honten)』
몬자야키의 뿌리를 따라가면, 원래는 아이들을 위한 과자인 다가시였습니다. 물에 푼 밀가루에 맛을 내어 철판에 구워 먹었습니다.
그 후, 몬자야키의 인지도가 높아짐에 따라, 재료와 레시피는 변화해 갔습니다.
단순한 재료만으로 만들어졌던 다가시로서의 몬자야키와는 달리, 현재는 해산물이나 고기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고, 맛은 소스 맛이나 카레 맛 등 다양한 변형이 있습니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이 먹어도 만족할 수 있는 몬자야키로 진화했습니다.

그런 현대적인 몬자야키를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는 점포가, 『츠키시마 몬자 스트리트(Tsukishima Monja Street)』에 점포를 두고 있는, 『타마토야 츠키시마 본점(Tamatoya Tsukishima Honten)』입니다.
1871년 창업의 도요스 시장 수산 중개업체가 모체라는 강점을 살려, 양질의 식재료, 특히 신선한 해산물에 집착한 몬자야키를 제공합니다.

『타마토야 츠키시마 본점(Tamatoya Tsukishima Honten)』 외관
이카스미(오징어 먹물) 몬자:추천 메뉴는 새까만 외관이 강렬한 인상을 줍니다
해산물에 집착한 『타마토야 츠키시마 본점(Tamatoya Tsukishima Honten)』을 대표하는 메뉴 중 하나가『이카스미(오징어 먹물)(Squid Ink)』입니다.
오징어 먹물이 듬뿍, 쫄깃한 식감이 맛있는 오징어 다리를 아낌없이 재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카스미(오징어 먹물) 몬자(Squid Ink Monjayaki)』(사진은 일반 사이즈) 일반 사이즈:1,958엔(세금 포함)/ 하프 사이즈:1,034엔(세금 포함)
수산 중개 직영이기 때문에 엄선된 해산물은 모두 신선합니다. 감별 기술이 빛납니다.
신선한 오징어 다리는 구워지면 씹는 맛이 좋고 쫄깃합니다. 오징어 먹물은 잡맛이 없고 깊은 맛이 있으며, 맛의 존재감이 뛰어납니다.
맛을 한층 더 높여주는 것은 다진 마늘입니다.
식욕을 자극하는 고소한 향과 깊은 맛이 더해져 재료의 맛을 돋보이게 해줍니다.

몬자야키의 반죽은 생크림과 『타마토야 츠키시마 본점(Tamatoya Tsukishima Honten)』 특제 해산물 베이스의 육수를 블렌드한 것입니다.
부드러운 입맛에 마늘이 들어간 고소한 재료가 조합되면, 레드 와인이나 화이트 와인과도 잘 어울리는 맛입니다.

『타마토야 츠키시마 본점(Tamatoya Tsukishima Honten)』에서는 와인은 물론, 일본주, 사워류도 갖추고 있는 것이 기쁜 점입니다. 몬자야키를 술과 함께 맛보는 것은 어른이기에 가능한 즐거움입니다.
멘타이코(명란젓) 시소(일본 깻잎) 버터 몬자:일본식과 서양식 맛의 멋진 융합
『멘타이코(명란젓) 시소(일본 깻잎) 버터(Mentaiko Shiso Butter)』 또한 해산물 재료를 사용한 몬자야키입니다.
알이 가득 찬 큼직한 명란젓을 메인으로, 상쾌한 풍미의 시소, 부드러운 버터가 양배추의 단맛을 돋보이게 하여, 특별한 한 입을 만들어냅니다.

『멘타이코(명란젓) 시소(일본 깻잎) 버터(Mentaiko Shiso Butter)』(사진은 일반 사이즈) 일반 사이즈:1,848엔(세금 포함)/하프 사이즈:979엔(세금 포함)
부드러운 깊은맛과 오징어 먹물의 은은한 짠맛이 어우러져 술과 함께 즐기고 싶어지는 『이카스미(오징어 먹물)(Squid Ink)』과 비교하여, 단맛과 깊은맛이 강한 『멘타이코(명란젓) 시소(일본 깻잎) 버터(Mentaiko Shiso Butter)』.
『이카스미(오징어 먹물)(Squid Ink)』를 어른을 위한 몬자야키로 본다면, 『멘타이코(명란젓) 시소(일본 깻잎) 버터 몬자(Mentaiko Shiso Butter Monjayaki)』는 아이들도 즐길 수 있는 모두에게 사랑받는 맛입니다.

구워가면서 생기는 누룽지도 맛있습니다. 고소한 풍미가 퍼집니다.
이 누룽지가 바로 몬자야키의 맛있는 부분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이니, 꼭 맛보시길 바랍니다.
물론, 부드럽고 따끈따끈한 몬자야키도 맛있고, 시간에 따라 변하는 식감과 풍미의 변화를 즐길 수 있는 것도 큰 매력입니다.

규스지(소고기 스지) 카레 몬자:먹음직스러움이 뛰어나다! 진하고 농후한 재료가 가득
몬자야키의 매력은 사용하는 재료에 규칙이 없고 자유로운 점입니다. 몬자의 맛은 재료의 조합에 따라 얼마든지 변할 수 있습니다.
진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것이 『규스지(소고기 스지) 카레(Beef Tendon Curry)』입니다.
소의 힘줄 고기 조림과 카레 페이스트를 조합한, 농후하고 먹음직스러운 몬자야키입니다.

『규스지(소고기 스지) 카레 몬자(Beef Tendon Curry Monjayaki)』(사진은 일반 사이즈) 일반 사이즈:1,958엔(세금 포함)/ 하프 사이즈:1,034엔(세금 포함)
『타마토야 츠키시마 본점(Tamatoya Tsukishima Honten)』에서는, 와규의 힘줄 고기를 사용하는 것도 포인트입니다.
감칠맛이 응축되고, 지방이 달콤한 와규이기 때문에 농후한 맛이 납니다.
카레 페이스트는 향신료의 매운맛이나 자극은 적습니다. 특제 해산물 베이스의 육수와 와규의 힘줄 고기가 잘 어울립니다.

그대로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규스지(소고기 스지) 카레(Beef Tendon Curry)』이지만, 매운맛이 필요하다면, 테이블에 준비된 시치미 고춧가루를 추가해 보세요.
매운 고추, 산초, 유자, 참깨 등, 일본식 향신료를 블렌드한 조미료로 인해, 매콤함과 상쾌한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타마토야 츠키시마 본점(Tamatoya Tsukishima Honten)』의 3가지 포인트
평일, 주말을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타마토야 츠키시마 본점(Tamatoya Tsukishima Honten)』.
많은 몬자야키 가게들이 늘어선 『츠키시마 몬자 스트리트(Tsukishima Monja Street)』중에서도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타마토야 츠키시마 본점(Tamatoya Tsukishima Honten)』의 키시 점장
수제 몬자 육수와 일품 요리
『타마토야 츠키시마 본점(Tamatoya Tsukishima Honten)』가, 1871년 창업의 도요스 시장 수산 중개업체가 직영하고 있는 것은 이미 소개한 바와 같습니다.
몬자야키의 맛을 좌우하는, 베이스 반죽에도 해산물에서 추출한 감칠맛 넘치는 육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육수의 레시피는 창업 이래 거의 바꾸지 않았습니다. 해산물뿐만 아니라, 닭 뼈, 향신채소도 더해 매일 끓여 육수를 만들고 있습니다.
어떤 재료와 조합해도 어울리도록 계산된, 『타마토야 츠키시마 본점(Tamatoya Tsukishima Honten)』의 특제 육수는, 가게의 생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제 육수가 있기 때문에, 『타마토야 츠키시마 본점(Tamatoya Tsukishima Honten)』에서만 낼 수 있는, 깊은 풍미가 있는 맛이 탄생합니다.
게다가, 신선한 해산물을 들여오는 이점 덕분에, 사시미를 비롯한 해산물 일품 요리가 충실한 것도 『타마토야 츠키시마 본점(Tamatoya Tsukishima Honten)』의 자랑입니다.
그 시기에 제철인 해산물을 사용한 것이 중심이며, 신선도가 좋기 때문에, 무엇을 주문해도 맛은 보장됩니다.
재료의 단맛과 감칠맛을 끌어내는, 몬자야키의 굽는 방법

점원이 눈앞에서 몬자야키를 조리해주는 『타마토야 츠키시마 본점(Tamatoya Tsukishima Honten)』. 굽는 방법에는 맛있게 완성하기 위한 두 가지 요령이 있다고 합니다.
첫 번째는 철판 위에서 재료를 헤라로 잘게 썰듯이 리드미컬하게 볶는 것입니다.

자사 농원에서 재배한 신경을 쓴 양배추를 철판에서 가열하여 볶음으로써 단맛을 끌어냅니다. 그 외에도 해산물 재료라면 육수가 나오거나, 소의 스지를 단맛을 끌어내거나, 재료의 감칠맛이 곱셈되어 갑니다.
『타마토야 츠키시마 본점(Tamatoya Tsukishima Honten)』에서는 원하면 손님 자신이 몬자야키를 조리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꼭 점원에게 부탁하여 조리 과정을 포함해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마치 작은 퍼포먼스를 보는 것처럼, 빠르게 볶는 점원의 손놀림은 동영상에 담고 싶어질 정도입니다.

두 번째는 반죽을 두 번에 나누어 철판 위에 부어 넣는 것입니다.

두 번에 나누어 넣음으로써 감칠맛이나 육수가 그릇의 바닥에 가라앉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또한, 한 번에 반죽을 부으면 철판의 온도가 내려가 버립니다. 뜨겁게 완성하기 위해서도 두 번에 나누고 있습니다.
혼자 방문해도 안심할 수 있는 하프 사이즈
『타마토야 츠키시마 본점(Tamatoya Tsukishima Honten)』만의 정성이 하프 사이즈의 몬자야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차완(밥그릇) 몬자(half-size Chawan Monja)』라고 불리는 하프 사이즈의 몬자야키는 일반 사이즈와 비교하면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타마토야 츠키시마 본점(Tamatoya Tsukishima Honten)』에서 제공하는 모든 몬자야키는, 하프 사이즈로도 주문할 수 있습니다.

(왼쪽)일반 사이즈의 『동(덮밥)(regular size)』(왼쪽)하프 사이즈의 『차완(밥그릇) 몬자(half-size Chawan Monja)』

일반 몬자야키의 하프 사이즈인 『차완(밥그릇) 몬자(half-size Chawan Monja)』라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고 철판 위에서 두 가지를 함께 구울 수도 있습니다.
하프 사이즈 몬자야키의 장점은 그것만이 아닙니다.

두 가지 몬자야키를 함께 구워 섞어 먹으면, 다른 맛의 조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즉, 한 번에 세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혼자 방문해도 딱 좋은 사이즈일 뿐만 아니라, 새로운 맛을 발견할 기회가 됩니다.
정말 다양한 몬자야키 가게가 모여 있는 『츠키시마 몬자 스트리트(Tsukishima Monja Street)』.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정통의 맛인지, 아니면 시대의 유행을 반영한 창작적인 맛인지, 혹은 엄선된 재료로 만든 고급스러운 맛인지, 당신의 취향에 맞는 몬자야키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타마토야 츠키시마 본점(Tamatoya Tsukishima Honten)』의 내부
매장 정보
점명 | 츠키시마 몬자 타마토야 츠키시마 본점 つきしまもんじゃ たまとや つきしまほんてん Tsukishima Monja Tamatoya Tsukishima Hont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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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도쿄도 주오구 츠키시마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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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 |
츠키시마역 10번 출구에서 도보 2분
카치도키역 A1 출구에서 도보 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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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 03-6225-0415 |
예약 | 가능 ※전화로 예약 가능(평일 10:45~18:45, 주말 및 공휴일 10:30~17:30) |
결제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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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료・좌석료 | 없음 |
영업시간 | 월~금요일 10:45~23:00(LO 음식 22:00, 음료 22:30) 주말 및 공휴일 10:30~23:00(LO 음식 22:00, 음료 22:30) |
정기휴일 | 없음 |
좌석 수 | 테이블 73석 |
흡연・금연 | 전 좌석 금연 ※매장 내에 흡연실 있음 |
웹사이트 | https://www.instagram.com/tamatoya_monja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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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의 내용이나 요금, 매장 정보 등은 2025년 4월 시점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