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일본어 원문을 번역한 것입니다.
도쿄의 향토 요리인 몬자야키를 먹으려면, 츠키시마역을 가장 가까운 역으로 하는 ‘츠키시마 몬자 스트리트’를 방문하면 틀림없습니다.
50개 이상의 몬자야키 가게가 줄지어 있어, 당신의 취향에 맞는 한 가게를 반드시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중에서 소개할 곳은『노토 본점(Noto Honten)』입니다. 부모와 자식3대에 걸쳐 영업을 이어온, 츠키시마에서도 역사가 깊은 몬자야키 가게입니다.

(앞쪽)『우미노사치(해산물) 오야코(부모 자식) 몬자(Seafood parent and child monja)』 1,600엔(세금 포함),(오른쪽 뒤)『베니쇼가 몬자(Red Pickled Ginger Monja)』 750엔(세금 포함),(왼쪽 뒤)『호타테(가리비) 레몬 몬자(Scallop and Lemon Monja)』 980엔(세금 포함)
유명인도 많이 방문!『노토 본점(Noto Honten)』의 추천 몬자야키
가게에 발을 들여놓으면,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벽에 붙어 있는 수많은 사인 색지입니다.
뮤지션, 아이돌, 배우, 탤런트 등 지금까지 많은 유명인이『노토 본점(Noto Honten)』을 방문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노토 본점(Noto Honten)』의 내부
방문하는 사람을 매료시키는『노토 본점(Noto Honten)』의 매력을 알기 위해서는 역시 몬자야키를 먹어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많은 몬자야키 중에서 특히 추천하는3가지가 여기 있습니다.
호화 해산물이 가득한『우미노사치(해산물) 오야코(부모 자식) 몬자(Seafood parent and child monja)』

『우미노사치(해산물) 오야코(부모 자식) 몬자(Seafood parent and child monja)』
연어와 연어알을 재료로 사용한 것에서 이 메뉴 이름이 붙여진『우미노사치(해산물) 오야코(부모 자식)(Seafood parent and child)』. 오징어, 새우도 재료로 사용하여 해산물이 풍부하게 담겨 있습니다.
도요스 시장에서 들여온 해산물은, 모든 재료가 크고 호화롭습니다.

버터를 철판 위에 녹이고, 오징어, 새우, 연어를 볶으면, 그것만으로도 맛있어 보이는 비주얼.
하지만,『우미노사치(해산물) 오야코(부모 자식)(Seafood parent and child)』의 진정한 매력은 이 후에 발휘됩니다.

먼저,『우미노사치(해산물) 오야코(부모 자식)(Seafood parent and child)』에 세트로 제공되는, 식초가 들어간 특제 소스.
반죽을 부은 후 이 소스를 넣으면, 마늘 향이 김과 함께 올라옵니다.
식초가 들어간 소스는, 샐러드에 사용하는 드레싱에서 착안했다고 하며, 해산물의 독특한 냄새를 중화시켜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더욱이 맛에 악센트를 더해, 우스터 소스의 과일 같은 단맛이 돋보입니다.

다음은 별도로 제공되는 연어알을 마무리로 토핑하면, 터지는 식감이 더해져 더욱 일품!
달콤하고 점성이 있는 액체가 녹아내리며, 그 한 입에 감탄하게 될 것입니다.
맛과 식감에 공을 들인『우미노사치(해산물) 오야코(부모 자식)(Seafood parent and child)』이기에 가게의 인기 메뉴 중 하나로 꼽히는 것도 납득이 갑니다.

상쾌한 뒷맛이 인기인『호타테(가리비) 레몬 몬자(Scallop and Lemon Monja)』
생 레몬을 껍질도 사용하는『호타테(가리비) 레몬 몬자(Scallop and Lemon Monja)』도, 변함없는 인기를 자랑하는 몬자야키입니다.

『호타테(가리비) 레몬 몬자(Scallop and Lemon Monja)』
사용하는 재료는 간단하게, 가리비, 양배추, 소량의 튀김가루, 슬라이스한 레몬뿐입니다.
감칠맛과 단맛이 느껴지는 가리비의 존재도 그렇지만,『호타테(가리비) 레몬 몬자(Scallop and Lemon Monja)』의 맛의 포인트는 뭐니 뭐니 해도 레몬일 것입니다.

껍질도 사용하기 때문에, 상쾌한 풍미와 은은하게 느껴지는 레몬의 산미가 상쾌한 뒷맛을 만들어냅니다.
특히, 갓 만들어진 것은 레몬의 맛을 강하게 느낄 수 있어 맛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소스의 고소함과 양배추의 단맛이 강해져, 맛의 변화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다 먹고 나면 당신도『호타테(가리비) 레몬 몬자(Scallop and Lemon Monja)』의 매력에 빠져 있을 것입니다.
베니쇼가의 산미가 술과 딱 맞는『베니쇼가 몬자(Red Pickled Ginger Monja)』

『베니쇼가 몬자(Red Pickled Ginger Monja)』
비주얼의 임팩트가 큰『베니쇼가 몬자(Red Pickled Ginger Monja)』.
생강을 매실 식초에 절여 만드는 베니쇼가는, 규동이나 야키소바에 곁들이는 등, 양념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베니쇼가 몬자(Red Pickled Ginger Monja)』는베니쇼가 이야말로 요리의 주인공!
아낌없이 사용함으로써, 식재료로서의 베니쇼가의 매력이 꽃핍니다.

양배추와 반죽에 맛이 잘 배도록 충분히 섞어주면, 입안에 퍼지는 것은 홍생강 특유의 산미와 단맛.
듬뿍 사용된 홍생강 덕분에 식초의 자극도 제대로 느껴지며, 그것이 다시 식욕을 자극합니다.
하지만, 결코 베니쇼가의 맛이 지나치게 주장하지 않는 것이『베니쇼가 몬자(Red Pickled Ginger Monja)』의 맛있음입니다.
양배추의 단맛, 가쓰오 육수가 배인 반죽,『베니쇼가 몬자(Red Pickled Ginger Monja)』에 사용된 모든 재료와 멋지게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몬자야키를 제공하는『노토 본점(Noto Honten)』
유명인의 팬들이 자주 방문한다는『노토 본점(Noto Honten)』.
과거에는, 아이돌 그룹『사쿠라자카46(Sakurazaka46)』의 공식 YouTube 채널『사쿠라자카 채널(Sakurazaka Channel)』에서 소개된 것을 계기로, 그룹의 팬들이 급증했다고 합니다.
특히 아이돌이나 뮤지션의 팬의 경우, 공연 후에『노토 본점(Noto Honten)』을 방문하는 것이 정해진 루트가 되었다고 합니다. 휴일에는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노토 본점(Noto Honten)』의 외관
그러나,『노토 본점(Noto Honten)』의 인기는 유명인이 방문하는 것만이 이유가 아닙니다.
다양한 종류의 몬자야키, 한 그릇당 1000엔 정도로 먹을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 정성을 들인 맛이 있기 때문입니다.
가게의 내부, 외부에서 전해지는 오랜 역사가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매장 정보
점명 | 노토 본점 のと ほんてん Noto Hont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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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도쿄도 주오구 츠키시마 3-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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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 |
츠키시마역 10번 출구에서 도보 3분
카치도키역 A1 출구에서 도보 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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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 03-3533-3059 |
예약 | 가능 ※전화, X의 DM으로 예약 가능 |
결제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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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료・좌석료 | 없음 |
영업시간 | 평일 17:30~22:30(LO22:00) 주말・공휴일 12:00~22:30(LO22:00) |
정기휴일 | 없음 ※비정기 휴일 있음 |
좌석 수 | 53석 ※테이블 8석, 다다미방 45석 |
흡연・금연 | 분리 흡연 ※전자 담배만 좌석에서 흡연 가능 |
웹사이트 | https://monja.gr.jp/stores/noto-main-store/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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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의 내용이나 요금, 매장 정보 등은 2025년 4월 시점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