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도 정서가 넘치는 가게에서, 진짜 도효를 보면서 본격적인 창코를 즐길 수 있다！【하나노마이 에도 도쿄 하쿠부츠칸 앞점】

일본의 국기인 스모와 깊은 인연이 있는 장소, 료고쿠. 주변에는 많은 스모방이 있어, 걷다 보면 스모방에 소속된 리키시의 모습을 보는 것도 드물지 않습니다.

료고쿠역 근처에 모여 있는 창코나베를 제공하는 가게 중에서 특히 독특한 곳이 『하나노마이 에도 도쿄 하쿠부츠칸(박물관) 앞점（Hananomai Edo Tokyo Hakubutsukanmae ten）』입니다.

４６０석을 자랑하는 넓은 가게 내부는 스모의 도효를 갖춘 특별한 구조입니다.

에도 문화와 도쿄의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박물관 『에도 도쿄 박물관（Edo-Tokyo Museum）』(※２０２５년 ５월 현재, 휴관) 의 근처에 있어 접근성도 좋아, 해외와 일본 국내에서 온 단체 손님들로 붐빕니다.

진짜 도효가 가게 안에！ 료고쿠에서 즐기는 유니크한 체험

가게 안의 도효는, 불규칙적으로 개최되는, 전직 스모 선수에 의한 이벤트 등에 사용된다고 합니다.

또한, 수요일, 금요일, 토요일 １９시부터는, 스모 순회 공연 등에서 스모 선수가 부르는 전통적인 노래, 스모 진쿠가 도효 위에서 선보일 때도 있습니다. 료고쿠 코쿠기칸에서 대스모가 개최되는 기간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노마이 에도 도쿄 하쿠부츠칸(박물관) 앞점（Hananomai Edo Tokyo Hakubutsukanmae ten）』은 도효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귀중한 장소입니다.

실제로 도효에 올라가거나, 기념사진을 찍을 수도 있습니다.

도효를 보면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자리도 있으며, 원하는 경우 예약 시에 지정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인기 있는 자리이므로, 미리 예약해 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게 안에는 그 외에도, 개성 있는 자리가 많이 있습니다.

에도 시대의 극장을 본뜬 큰 방에는 작은 무대도 갖추어져 있어, 에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에도 시대의 민가, 나가야를 의식한 구조의 개인실이 늘어선 구역도 있습니다. 복도를 걷고 있으면, 타임슬립한 듯한 기분을 맛볼 수 있습니다.

가게 입구에는 시대극으로 알려진 제니가타 헤이지의 인형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많은 스모 선수의 손자국과 사인지, 에도 시대와 관련된 전시가 가게 곳곳에 장식되어 있어, 바라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세계관에 빠져들게 됩니다.

편안한 스타일로도, 창코나베는 본격파！

창코란, 역사가 일상적으로 먹는 요리 전반을 가리킵니다. 나베 요리가 자주 먹히기 때문에, 일본에서는 창코라고 들으면 나베를 떠올리는 사람도 많습니다.

『하나노마이 에도 도쿄 하쿠부츠칸(박물관) 앞점（Hananomai Edo Tokyo Hakubutsukanmae ten）』에서는 스모의 본고장에 있는 점포라는 점에서, 다른 가게에는 없는 창코나베를 특별히 즐길 수 있습니다.

창코나베는 『요코즈나 토리(닭) 창코（Yokozuna Chicken Chanko）』,『해산물 창코（Seafood Chanko）』,『료고쿠 토리(닭) 창코（Ryogoku Chicken Chanko）』의 ３종류입니다.

가장 인기 있는 것은 『요코즈나 토리(닭) 창코（Yokozuna Chicken Chanko）』입니다. 스프는 『소금（Salt）』,『된장（Miso）』,『간장（Soy Sauce）』의 기본부터, 매운맛이 있는 『매운맛（Umakara）』의 ４종류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고민되는 사람은, 먼저 기본인 간장 스프를 선택해 보세요.

재료는 고기류 외에, 우엉이나 경수채, 당근, 파, 표고버섯, 팽이버섯 등의 야채와, 생후, 가마보코, 유부가 들어갑니다.

고기는 연골이 들어간 닭 완자, 샤모(닭)의 허벅지살, 가슴살, 닭 허벅지살 등 ４종류가 들어가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맛있게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스프를 불에 올리기 전에 우엉을 넣어야 합니다. 끓어오르면, 샤모의 허벅지살만 넣습니다.

샤모는 일반 닭보다 씹는 맛이 있고, 진한 감칠맛이 특징입니다. 스프에 먼저 넣음으로써 샤모의 감칠맛이 더해질 뿐만 아니라, 고기 자체도 먹기 쉬워집니다.

다음으로, 츠쿠네를 숟가락으로 한 입 크기로 만들어 스프에 넣어봅시다. 뜨거운 스프에 떨어뜨리면, 서서히 감칠맛이 퍼집니다.

마지막으로, 남은 고기와 야채를 냄비에 넣습니다. １０〜１５분 정도 끓이고, 고기와 야채에 불이 통하면 완성입니다.

재료가 풍부하기 때문에, 한 번에 모두 냄비에 넣지 않는 것이 요령입니다. 익은 재료를 다 먹고 나서, 다음 재료를 넣도록 합시다.

씹을수록 감칠맛이 나오는 샤모와, 육즙이 풍부한 닭고기와 츠쿠네. 다양한 닭고기의 맛이 스프에 녹아들어, 야채와 함께 맛볼 수 있습니다.

사실 『요코즈나 토리(닭) 창코（Yokozuna Chicken Chanko）』의 레시피는 어떤 스모방의 직전 전수라고 합니다. 맛은 상당히 본격적이며, 양도 뛰어납니다.

『해산물 창코（Seafood Chanko）』는 새우나 굴, 흰살 생선, 가리비 등, 풍부한 해산물을 넣는 것이 특징입니다. 스프는 소금이 추천됩니다.

끓어오른 스프에 야채와 해산물을 넣고, 불이 통하면 완성입니다. 해산물의 풍미가 소금 스프에 녹아들어, 『요코즈나 토리(닭) 창코（Yokozuna Chicken Chanko）』와는 전혀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챵코나베만이 아니다！ 다양한 일본의 소요리도 만끽

『하나노마이 에도 도쿄 하쿠부츠칸(박물관) 앞점（Hananomai Edo Tokyo Hakubutsukanmae ten）』에서는 창코나베 외에도 다양한 소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군계의 혈통을 이어받은 『조슈 샤모（Jōshū Shamo）』를 사용한 츠쿠네 꼬치는, 육즙이 풍부한 식감이 매력적입니다.

모듬에서는 『구운 치즈（Grilled Cheese）』,『오로시 폰즈（Grated Daikon Ponzu）』, 매콤한『살사 소스（Salsa Sauce）』, 생달걀을 찍어 먹는 『츠키미（Tsukimi）』의 서로 다른 ４가지 맛을 한 접시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카니토(게와) 이쿠라노(연어알의) 코보레 마키스시（Crab and salmon roe sushi roll）』는 달걀과 오이를 말은 스시에, 대게의 플레이크와 연어알이 얹어진 호화로운 마키스시입니다.

스모방의 분위기와 에도 정취를 맛보며 다양한 일본의 맛을 즐길 수 있는 『하나노마이 에도 도쿄 하쿠부츠칸(박물관) 앞점（Hananomai Edo Tokyo Hakubutsukanmae ten）』. 단체 여행객 등의 예약이 들어 있는 경우도 있으니, 가급적 예약을 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매장 정보

점포명	하나노마이 에도 도쿄 하쿠부츠칸(박물관) 앞점 はなのまい えどとうきょうはくぶつかんまえてん Hananomai Edo Tokyo Hakubutsukanmae ten
주소	도쿄도 스미다구 카메자와 1-1-15
접근	료고쿠역A5 출구에서 도보 2분 도에이 지하철 오에도선（E12） 료고쿠역 동쪽 출구에서 도보 5분 JR 소부선（JB21）
전화번호	03-5619-4488
예약	가능 ※전화, 공식 웹사이트, 타베로그, 핫페퍼 구르메에서 예약 가능
결제 방법	현금 신용카드 가능（American Express・JCB・Master・VISA・UnionPay） 전자 화폐 가능（교통계 전자 화폐〔Suica 등〕・iD・nanaco・QUICPay・WAON・Rakuten Edy） QR 코드 결제 가능（au Pay・d페이먼트・PayPay・Rakuten Pay・Alipay・WeChat Pay）
서비스료・좌석료	오토시 요금 440엔 ※주류 주문 시에만
영업시간	11:30〜14:30（LO14:00）, 16:00〜23:00（LO 음식 22:00, 음료 22:30）
정기휴일	없음
좌석 수	테이블 460석
흡연・금연	전 좌석 금연 ※매장 내에 흡연실 있음
웹사이트	https://izakaya-hananomai.com/hakubutukan-mae/
기타	일본어・영어 대응 메뉴북만 있음 알레르기 대응 메뉴, 비건・베지테리언・할랄 대응 메뉴 없음 휠체어 가능 테이크아웃 가능, 배달 불가 캐리어를 놓을 공간 있음 Wi-Fi 있음 고객이 촬영한 매장의 요리 사진이나 동영상의 SNS 게시 가능 개별 계산 불가

※메뉴의 내용이나 요금, 매장 정보 등은 2025년 5월 시점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