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일본어 원문을 번역한 것입니다.
신선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가게가 다수 모여 있는 인기 관광지, 츠키지 장외 시장.
하루미 도로를 따라 지어진 빌딩의 지하 1층에 있는 숨겨진 가게가 『사시미 바 카시가시라(Sashimi Bar Kashigashira)』입니다.
어시장에서 일한 경험을 가진 물고기 전문가가 연 『사시미 바 카시가시라(Sashimi Bar Kashigashira)』는 참치는 물론 다양한 물고기가 모여 있습니다. 여기서만 맛볼 수 있는 대만족의 해산물 미식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한때는 『니혼바시 우오가시(Nihonbashi Uogashi)』라고 불리며, 80년 이상 도쿄의 식문화를 지탱해 온 츠키지 시장.
현재는 도요스로 중앙 도매 시장의 기능을 이전했지만, 그 이전에는 중도매업자나 료테이 등 업자를 위한 시장은 『장내(inner market)』, 일반인을 위한 시장은 『장외(outer market)』로 불리며 사랑받아 왔습니다.
장내 시장의 이전 후에도, 츠키지 장외 시장에는 460여 개의 가게가 남아 있으며, 활기는 그대로입니다.
텔레비전이나 미식 사이트에도 소개되어 줄 서는 것도 드문 일이 아닌 『사시미 바 카시가시라(Sashimi Bar Kashigashira)』도 츠키지 장외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한 곳입니다.
갓 입고된 천연 생참다랑어
2단으로 쌓인 덮밥으로 츠키지 시장을 표현한 『츠키지 죠가이(장외) 돈(덮밥)(Outer Market Bowl)』!
런치 타임에 맛볼 수 있는 『사시미 바 카시가시라(Sashimi Bar Kashigashira)』의 명물 메뉴가 『츠키지 죠가이(장외) 돈(덮밥)(Outer Market Bowl)』입니다.
눈앞에 운반되어 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무려 덮밥이 2단으로 쌓여 있지 않습니까.
위의 그릇은 장내를 이미지한 해산물 덮밥, 아래의 그릇은 장외를 이미지한 치라시 스시로 되어 있습니다.
장내와 장외가 함께 번영하기를 바라는, 주인의 마음이 담긴 『츠키지 죠가이(장외) 돈(덮밥)(Outer Market Bowl)』. 장내의 경매장과 중도매인의 일에서 물고기를 보는 눈을 길러, 장외의 음식점에서 일한, 주인의 경험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츠키지 죠가이(장외) 돈(덮밥)(Outer Market Bowl)』 4,200엔(세금 포함)
해산물 덮밥의 재료는 계절이나 그날의 사입에 따라 다르지만, 이날은 생참다랑어, 금눈돔, 보탄새우 등 15종의 제철 해산물이 담겨 있어, 황홀할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치라시 스시는 색상이 화려하여, 마치 꽃밭과 같습니다.
참고로 사시미에는 저온에서 숙성시키는 기술이 사용됩니다. 숙성시키면, 단백질이 감칠맛의 원천인 아미노산으로 변합니다. 탄력을 유지하면서도, 확실히 감칠맛이 끌어올려져, 더욱 맛있어집니다.
치라시 스시의 가운데에 있는, 대나무 그릇에 들어 있는 것은 식초 젤리입니다.
육수를 가리 식초로 섞어, 굳혀서 젤리로 만든 것으로, 매우 고급스러운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치라시 스시에 이 젤리를 뿌려 섞으면, 다시의 풍미가 퍼져, 더욱 풍미가 풍부해집니다.
『츠키지 죠가이(장외) 돈(덮밥)(Outer Market Bowl)』의 치라시 스시는 톡톡 터지는 식감이 즐거운 토비코나 연어알, 멸치 등 다양한 재료가 사용됩니다.
젤리는 그릇째 뿌려도 좋고, 젓가락이나 숟가락으로 원하는 양을 떠서 뿌려도 좋습니다.
『츠키지 죠가이(장외) 돈(덮밥)(Outer Market Bowl)』을 위해서만 구워지는 계란말이는 육수를 강하게 맛을 내서 달콤하게 만들어 젤리와도 잘 어울립니다.
가게 안에는 『츠키지 죠가이(장외) 돈(덮밥)(Outer Market Bowl)』의 먹는 방법을 일러스트와 영어, 프랑스어로 설명한 리플릿이 놓여 있습니다.
런치 메뉴 한정으로, 현금으로 지불하면 대폭 할인되는 해산물 덮밥도 소개되어 있으니, 꼭 확인해 보세요.
바다의 보석 연어알을 직접 얹어 즐기는 『츠보(항아리) 이쿠라 돈(덮밥)(Salmon roe rice bowl)』
톡톡 터지는 식감의 즐거움과 천연 그대로의 진한 단맛을 즐기려면 『츠보(항아리) 이쿠라 돈(덮밥)(Salmon roe rice bowl)』을 추천합니다.
흰 쌀밥이 담긴 덮밥과 함께 항아리에 담긴 연어알이 제공되어 직접 얹어 먹는 재미가 인기입니다.
『츠보(항아리) 이쿠라 돈(덮밥)(Salmon roe rice bowl)』 2,800엔(세금 포함)
색이 선명하게 빛나는 연어알은 마치 바다의 보석 같습니다. 흰 쌀밥에는 잘게 썬 김이 뿌려져 있고, 액센트로 새콤달콤한 가리가 곁들여져 있습니다.
와사비와 함께 맛보면 기분 좋은 자극이 더해져 더욱 깊이 있는 맛이 납니다.
항아리 안에는 상상 이상으로 가득한 연어알이 담겨 있어 그 호화로움에 감탄의 소리가 나옵니다. 이 정도의 볼륨을 2,800엔(세금 포함)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은 정말 꿈만 같습니다.
바다의 혜택을 꽉 담은 듯한 짭짤함과 깊은 맛, 그리고 입안에서 터지는 식감은 특별한 맛입니다. 꼭 한 번 시도해 보시는 게 어떨까요?
가게 이름을 내건 자신작! 안목이 빛나는 『카시가시라 돈(덮밥)(Kashigashira rice bowl)』
일본인, 외국인 모두에게 인기가 높은 재료라면 참다랑어이지만, 인지도가 낮아도 맛있는 생선은 많이 있습니다.
가게 이름을 내건 『카시가시라 돈(덮밥)(Kashigashira rice bowl)』은 주인이 엄선한 제철 재료를 듬뿍 담은 자신작입니다.
이날은 연어, 학꽁치, 금눈돔, 보리멸, 방어, 갈치, 성대류, 아카하타생선, 눈볼대, 카스고(도미의 새끼), 물문어, 참돔, 참다랑어, 시마새우, 성게, 연어알 등 16종의 재료를 담았습니다.
잘 숙성되어 감칠맛이 가득한 해산물을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카시가시라 돈(덮밥)(Kashigashira rice bowl)』 3,800엔(세금 포함)
이것은 일본에서 고급 생선으로 알려진 노도구로입니다. 서식 지역이 제한되고 어획량이 적은 생선이지만, 살은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지방이 있어 일본인들 사이에서도 참다랑어에 필적하는 인기를 자랑합니다.
『카시가시라 돈(덮밥)(Kashigashira rice bowl)』에서는 눈볼대의 껍질을 살짝 구워 제공합니다. 껍질 부분이 가장 맛있고, 구우면 지방이 나와 더욱 감칠맛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사시미 바 카시가시라(Sashimi Bar Kashigashira)』에서의 주문은 테이블에 준비된 QR 코드를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스캔하여 진행하는 셀프 오더 시스템입니다.
스마트폰 화면에 일본어 메뉴가 표시되지만, 브라우저의 번역 기능을 사용하면 다른 언어로 번역할 수 있습니다.
『사시미 바 카시가시라(Sashimi Bar Kashigashira)』는 낮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각종 해산물 덮밥, 밤에는 예약제 코스 요리만 제공합니다.
점심 시간은 특히 혼잡합니다. 줄이 서 있다면, 입구 앞에서 오른쪽으로 돌아가며 줄이 만들어지니 뒤에 서세요. 개점 시간보다 조금 일찍 가거나 점심 피크 시간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맛있는 생선을 먹고 싶다면, 다른 곳에서는 좀처럼 맛볼 수 없는 천연 생선을 만날 수 있는 『사시미 바 카시가시라(Sashimi Bar Kashigashira)』에 꼭 가보세요.
매장 정보
| 점명 | 사시미 바 카시가시라 さしみばー かしがしら Sashimi Bar Kashigashira |
|---|---|
| 주소 | 도쿄도 주오구 츠키지 4-12-2 라이온스 맨션 히가시긴자 지하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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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근 |
츠키지역 1번 출구에서 도보 4분
츠키지 시장역 A1 출구에서 도보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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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번호 | 03-6383-4597 |
| 예약 | 디너 타임만 가능 ※ 전화, 공식 웹사이트, 타베로그, 핫페퍼 구르메에서 예약 가능 |
| 결제 방법 |
※ 런치 타임은 현금, PayPay만 가능 |
| 서비스료 및 좌석료 | 없음 |
| 영업시간 | 월, 화, 목~토요일 11:30~15:00(LO), 18:00~23:00(LO 음식 21:30, 음료 23:00) 일, 공휴일 11:30~15:00(LO) |
| 정기휴일 | 수요일 |
| 좌석 수 | 32석 ※ 카운터 12석, 테이블 20석 |
| 흡연/금연 | 전석 금연 |
| 웹사이트 | https://www.instagram.com/kashigashira/ |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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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의 내용이나 요금, 매장 정보 등은 2025년 6월 시점의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