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면인데도 국물이 없다!? 시부야에서 인기 급상승 중인 아부라소바 전문점【니혼아부라토우 시부야 소우혼부】
아부라소바는 라면 문화에서 파생된 국물 없는 라면의 일종입니다. 1950년대에, 도쿄의 라면 가게의 직원 식사에서 탄생했다고 전해지는 아부라소바. 현재는 전국에 퍼져 전문점도 늘어나고 있는 인기 장르입니다. 그 특징은, 국물을 사용하지 않고 참기름이나 닭기름 등의 기름과, 간장이나 소금 등으로 만든 소스를 면과 섞어 먹는 스타일입니다. 일본의 푸드 컬처의 발신지인 시부야에는 많은 아부라소바 전문점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니혼아부라토우 시부야 소우혼부(Abura Soba Nihon Aburatō Shibuya)』는 국내외에서 팬들이 방문하는 인기 가게입니다. 시부야 외에도 도쿄 내에 여러 매장을 전개하는『니혼아부라토우(Nihon Aburatō)』은,『라멘 하야시다(Ramen Hayashida)』등 수많은 인기 가게를 운영하는 기업이 프로듀스하는 아부라 소바 전문 브랜드입니다. 『타라코(명란) 버터 가마타마(가마솥) 아부라소바(Abura Soba with raw egg, cod roe, butter, Parmesan cheese, and noodle soup base)』 1,000엔(세금 포함) 일본과 서양의 독특한 맛을 즐길 수 있는『타라코(명란) 버터 가마타마(가마솥) 아부라소바(Abura Soba with raw egg, cod roe, butter, Parmes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