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일본어 원문을 번역한 것입니다.
카미나리몬에서 센소지까지 이어지는 나카미세 상점가의 뒷골목에, 아침 식사에 딱 맞는 가게가 있습니다.
가게 이름은 『우메토호시(Ume to Hoshi)』입니다.
가마솥으로 지은 밥에, 다양한 매실 장아찌, 그리고 밥과 잘 어울리는 반찬이 세트로 된 정식이 간판 메뉴입니다.

『우메토호시(Ume to Hoshi)』의 아침 정식으로 하루의 시작을
아침 9~11시 한정으로 제공되는 것이, 『후와후와(폭신폭신) 타마고(계란) 아사(아침) 테이쇼쿠(정식)(fuwa fuwa egg breakfast set meal)』입니다.
정식의 메인은 『후와후와(폭신폭신) 타마고(계란)(Fuwa Fuwa Fluffy Egg)』으로, 에도 시대에 먹던 계란 요리를 현대판으로 어레인지한 한 품목입니다.

『후와후와(폭신폭신)타마고( 계란) 아사(아침) 테이쇼쿠(정식)(fuwa fuwa egg breakfast set meal)』 1,000엔(세금 포함)
부들부들한 최고의 부드러움을 자랑하는 『후와후와(폭신폭신) 타마고(계란) (Fuwa Fuwa Fluffy Egg)』은 식감도 그렇지만, 맛이 더욱 특징적입니다.
맛의 결정적인 요소는 ‘이리자케’라고 불리는 조미료로, 다시마와 매실장아찌, 그리고 가쓰오부시를 일본주로 계속 끓여서 만들어집니다.

한때는 간장의 등장으로 인해 사라졌던 이리자케지만, 염분이 적고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편리함 덕분에 다시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 이리자케를 사용한 『후와후와(폭신폭신) 타마고(계란) (Fuwa Fuwa Fluffy Egg)』은 은은한 일본주의 향이 감돌고, 한 입 베어 물면 다시의 단맛과 감칠맛이 스며 나옵니다.

『후와후와(폭신폭신) 타마고(계란) (Fuwa Fuwa Fluffy Egg)』과 함께하는 밥에도 주목하세요.
신경이 쓰인 밥은 와카야마현의 『쿠마노 쌀(Kumano rice)』, 야마가타현의 『츠야히메(Tsuyahime)』, 홋카이도의 『나나츠보시(Nanatsuboshi)』 세 가지 브랜드의 혼합 쌀입니다.
솥에서 지었을 때 가장 맛있게 완성되는 것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과, 이 세 가지 브랜드의 혼합이 되었다고 합니다.

최상의 혼합을 추구한 『우메토호시(Ume to Hoshi)』의 밥은 흠잡을 데 없는 맛입니다.
거기에, 다시의 감칠맛이 스며 나오는 『후와후와(폭신폭신) 타마고(계란) (Fuwa Fuwa Fluffy Egg)』이 더해지면, 입안이 행복한 맛으로 가득 차게 됩니다!
하루 종일 주문할 수 있는 『오토모미쿠지 정식(Otomo mikuji set meal)』은 즐거움이 넘치는 정식
밥을 맛있게 먹으려면 『후와후와(폭신폭신)타마고( 계란) 아사(아침) 테이쇼쿠(정식)(fuwa fuwa egg breakfast set meal)』 외에도 『오토모미쿠지 정식(Otomo mikuji set meal)』을 추천합니다.

『오토모미쿠지 정식(다이코쿠텐)(Otomo mikuji set meal/Daikokuten)』 1,320엔(세금 포함)
『오토모미쿠지 정식(Otomo mikuji set meal)』은 항아리에 들어 있는 주걱을 뽑아, 거기에 그려진 칠복신에 따라 3가지 반찬이 정해지는 독특한 정식입니다.
준비된 것은 다이코쿠텐(대흑천),비샤몬텐(비사문천),에비스(에비스),주로진(수로노진),후쿠로쿠주(복록수),벤자이텐(변재천),호테이(포대)의 7종류로, 모두 반찬의 내용이 다릅니다.

항아리에 들어 있는 주걱을 뽑아 반찬을 정합니다
취재 시에 뽑은 것은 다이코쿠텐으로, 3가지 반찬은 토로로, 스지코, 멸치오카카였습니다.
『우메토호시(Ume to Hoshi)』가 신경을 쓰는 밥의 맛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반찬들로, 어떤 것과 함께 먹어도 일품입니다.
만약 뽑은 반찬에 싫어하는 것이나 먹을 수 없는 재료가 사용되어 있어도 안심하세요. 그 경우 다시 뽑을 수도 있습니다.

다이코쿠텐의 반찬 3가지. (왼쪽)토로로 (중앙)스지코(오른쪽)멸치오카카
또한 『오토모미쿠지 정식(Otomo mikuji set meal)』은 밥과 돼지국, 3가지 반찬 외에도 선택 가능한 매실장아찌와 미니 사이즈의 『후와후와(폭신폭신) 타마고(계란) (Fuwa Fuwa Fluffy Egg)』도 세트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매실장아찌는 항상 16종류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모두 전국에서 엄선된 최고급품입니다.
매실장아찌 특유의 신맛이 싫은 사람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단맛이 강한 『시라라(sweet Shirara)』나, 그릴한 『야끼(구운) 우메(매실)(grilled umeboshi)』, 김치의 단맛 소스에 절인 것 같은 『김치 우메(매실)(kimchi ume marinated)』 등 다양합니다.

기쁜 소식으로, 『우메토호시(Ume to Hoshi)』에서는 밥 리필이 무료입니다.
반찬과 함께, 매실장아찌와 함께, 좋아하는 조합으로 밥을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11시부터 시작하는 점심시간 정식
아침 식사 외에도, 11시 이후에 제공되는 정식도, 신경을 쓴 라인업입니다.
그 중에서도, 『우메토호시(Ume to Hoshi)』만의 정식이 『우메수(매실식초) 가라아게 정식(Plum vinegar Japanese fried chicken)』입니다.

『우메수(매실식초) 가라아게 정식(Plum vinegar Japanese fried chicken)』 1,430엔(세금 포함)
닭튀김에 사용하는 닭고기는, 돗토리현의 브랜드 닭인 『다이센도리(Daisen chicken)』입니다.
크게 자른 후, 매실초에 2시간 이상 절여, 더욱 맛을 더했습니다.

육즙이 넘칠 정도로 육즙이 풍부하면서도, 매실초의 산미가 은은하게 작용하여, 뒷맛은 깔끔합니다.
기름진 느낌이 없고, 오히려 단맛이 두드러진 맛입니다.
또한, 매실초에 절여서 닭고기는 시간이 지나도 촉촉하고 부드럽습니다.
갓 튀긴 것은 특히 일품으로, 표면의 바삭한 식감과, 크게 잘라서 느낄 수 있는 고기의 탄력에 빠져들게 됩니다!

맛에 강렬함을 더하고 싶다면, 세트로 나오는 매실 장아찌를 조금 올리는 것도 추천합니다.
매실초에 절여 만든 닭튀김이기 때문에, 매실 장아찌를 올려도 맛의 궁합이 좋고, 산미가 맛을 잡아줍니다.

정식에 딸려 나오는 매실 장아찌는 매장에서 구매 가능
『우메토호시(Ume to Hoshi)』는 1층의 물품 판매 코너도 충실합니다. 정식에 딸려 나오는 선택 가능한 매실 장아찌를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맛의 매실 장아찌가 있다면, 자신을 위해 구매하는 것도 좋고, 선물로도 기쁨을 줄 것이 틀림없습니다!
갓 지은 밥에 매실 장아찌만 곁들인 심플한 요리도 특별한 한 접시로 만들어 줍니다.

매실 장아찌는 1층의 물품 판매 코너에서 구매 가능
일본의 맛있는 맛이 모인 『우메토호시(Ume to Hoshi)』. 일본이기에 가능한 식체험은 아사쿠사 관광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매장 정보
점명 | 우메토호시 うめとほし Ume to Hosh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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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도쿄도 다이토구 아사쿠사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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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 |
아사쿠사역 6번 출구에서 도보 3분
아사쿠사역 A1 출구에서 도보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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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 03-4400-8620 |
예약 | 불가 |
결제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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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료・좌석료 | 없음 |
영업시간 | 화~금요일 9:00~17:00(LO15:00) 토일・공휴일 9:00~17:00(LO16:30) |
정기휴일 | 월요일 |
좌석 수 | 카운터 14석 |
흡연・금연 | 전석 금연 |
웹사이트 | https://ume-hoshi.jp/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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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의 내용이나 요금, 매장 정보 등은 2024년 11월 시점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