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일본어 원문을 번역한 것입니다.
신주쿠 역 바로 앞에 위치한 화제의 라면 가게 『멘야 카이진(Ramen Restaurant KAIJIN Shinjuku)』. 생선의 머리나 뼈 등을 가리키는 아라를 사용한 스프로 인기가 많은 가게입니다.
건강하고 담백한 스프는 여성이나 노년층에게 대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스프에 돼지, 소, 닭 등의 육류를 전혀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종교적인 이유 등으로 육류를 먹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생선의 감칠맛이 응축된 한 그릇
기본 메뉴인 『아라다키(지운) 시오(소금) 라멘(Seafood base RAMEN)』은 생선의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팬이 많은 한 그릇입니다.
스프는 생선의 아라를 6、7시간 끓인 것입니다.

『아라다키(지운) 시오(소금) 라멘(Seafood base RAMEN)』 1,000엔 (세금 포함)
스프에 사용하는 생선은 그날의 입고에 따라 다르지만, 기본이 되는 것은 도미 등의 흰살 생선입니다.
그날 사용된 생선은 벽에 게시되어 있습니다.
취재로 방문한 날은 참돔, 붕장어, 방어, 연어의 아라로 스프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벽에는 스프에 사용하는 생선의 종류가 쓰여 있다
황금색의 맑은 스프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단순하지만 깊은 맛을 내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 끓이는 것뿐만 아니라 전처리가 필요합니다.
아라에 붙어 있는 여분의 살이나 혈합 등을 처리한 후 끓이고 있습니다.

입고되는 생선은 날마다 다르기 때문에, 전처리 방법도 매일 바꾸고 있다고 합니다.
생선에 따라서는, 구워서 기름의 쓴맛을 제거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게 완성된 스프는, 깔끔한 입맛에. 그러면서도, 생선의 감칠맛이 응축된 강렬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면은 씹는 맛이 확실한, 가는 면입니다.
이곳의 면은 두 종류의 밀가루를 블렌드하여 반죽한 특주 면. 강한 탄력이 있어, 스프의 맛을 돋보이게 합니다.


재료는 대구의 어육에 새우를 반죽한 츠미레와, 잘게 다진 연골을 뿌린 닭 츠쿠네.
닭을 먹지 못하는 경우에는, 주문 시 상담하면 제외해 줍니다.

『에비(새우) 츠미레(minced shrimp seafood ball)』

『토리(닭) 난토츠(연골이) 이리(들어간) 츠미레(chicken meatball)』
양념은 흰 파, 양하, 침양하, 깻잎, 실고추.
라멘에서는 드문, 약간 독특한 양념이지만, 생선 스프와 절묘하게 어울립니다.
좋은 악센트가 되어, 라멘 전체의 맛을 더욱 다이내믹하게 만들어 줍니다.

라면 수프를 극적으로 변화시키는 『헤시코 야끼 어니기리(구운 주먹밥)(Heshiko Yaki rice ball)』
돼지 등지방 등을 사용한 진한 라면에 비해, 『멘야 카이진(Ramen Restaurant KAIJIN Shinjuku)』의 수프는 생선만을 사용한 담백한 맛입니다.
이 심플한 수프의 인상을 확 바꾸는 것이 사이드 메뉴에 있는 『헤시코 야끼 어니기리(구운 주먹밥)(Heshiko Yaki rice ball)』입니다.

『헤시코 야끼 어니기리(구운 주먹밥)(Heshiko Yaki rice ball)』 220엔 (세금 포함)
헤시코란 고등어 등을 소금에 절여 쌀겨에 1년 이상 담근 것입니다.
호쿠리쿠 지방 등의 향토 요리로, 부드러운 짠맛이 있습니다.
라면을 다 먹은 후, 『헤시코 야끼 어니기리(구운 주먹밥)(Heshiko Yaki rice ball)』를 수프에 넣는 것이 가게의 추천 먹는 방법입니다.

실제로 시도해보면, 헤시코의 독특한 풍미가 라면의 담백한 수프와 어우러져, 정말로 신기한 맛을 냅니다.
수프는 생선의 감칠맛이 더욱 증가한 것처럼 느껴지며, 이전과는 다른 강한 풍미에 놀라게 될 것입니다.
이 두 가지가 함께 만들어진 잡탕죽 『멘야 카이진(Ramen Restaurant KAIJIN Shinjuku)』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일품의 맛입니다.
생선의 감칠맛을 마지막까지 맛보세요.

『헤시코 야끼 어니기리(구운 주먹밥)(Heshiko Yaki rice ball)』은 단품으로도 주문할 수 있지만, 많은 손님은 미리 라면과 세트로 된 것을 주문합니다.
물론, 『헤시코 야끼 어니기리(구운 주먹밥)(Heshiko Yaki rice ball)』은 수프에 넣지 않고 그대로 먹어도 충분히 맛있습니다.
생선의 와일드한 맛을 직접 즐길 수 있어, 그대로 먹어도 중독될지도 모릅니다.

주먹밥의 작은 접시에는 산초가 곁들여져 있습니다.
산초를 조금만 주먹밥에 묻혀 먹으면, 매콤함이 더해진 맛이 납니다. 헤시코의 풍미가 더욱 돋보입니다.
또한, 테이블에 있는 유자 고추를 넣으면 또 다른 맛을 즐길 수 있어 추천합니다.
유자의 향이 있으면서도 강렬한 매운맛, 그리고 짠맛이 있는 수프가 됩니다.
아주 소량의 유자 고추로도 라면의 맛이 변하므로, 너무 많이 넣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유자 고추
외국인 손님에게 인기 있는 『아라다키(지운) 카라(매운) 시오(소금) 라멘(Spicy Seafood base RAMEN)』
방일 관광객에게 인기 있는 라멘이 『아라다키(지운) 카라(매운) 시오(소금) 라멘(Spicy Seafood base RAMEN)』입니다.

『아라다키(지운) 카라(매운) 시오(소금) 라멘(Spicy Seafood base RAMEN)』 1,050엔 (세금 포함)
가게의 오리지널 블렌드 고추 조미료를 사용한 라멘으로, 『조금 매운(mild spice)』, 『중간 매운맛(medium spice)』, 『매운 소금(hot spice)』의 3단계에서 매운맛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어느 매운맛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된다면, 직원에게 상담해 보세요. 중간 매운맛도 자극적인 매운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특제 매운 스파이스의 양으로 매운맛 조절
『아라다키(지운) 카라(매운) 시오(소금) 라멘(Spicy Seafood base RAMEN)』은 『아라다키(지운) 시오(소금) 라멘(Seafood base RAMEN)』에 단순히 매운맛이 더해진 것만이 아닙니다.
매운맛에 의해 맛에 임팩트가 생기고, 더욱 해산물의 풍미를 느낄 수 있게 됩니다.

『아라다키(지운) 카라(매운) 시오(소금) 라멘(Spicy Seafood base RAMEN)』 과 『헤시코 야끼 어니기리(구운 주먹밥)(Heshiko Yaki rice ball)』 세트도 놓칠 수 없습니다.
『아라다키(지운) 시오(소금) 라멘(Seafood base RAMEN)』의 주먹밥과는 달리, 매운 된장이 발라진 상태의 『헤시코 야끼 어니기리(구운 주먹밥)(Heshiko Yaki rice ball)』이 제공됩니다.

『아라다키(지운)시오(소금)라멘 헤시코 야끼 어니기리(구운 주먹밥) 포함(Spicy Seafood base RAMEN with Heshiko Yaki rice ball)』 1,220엔 (세금 포함)
담백한 맛의 『아라다키(지운) 시오(소금) 라멘(Seafood base RAMEN)』으로 할지, 매운맛이 있는 『아라다키(지운) 카라(매운) 시오(소금) 라멘(Spicy Seafood base RAMEN)』으로 할지는 고민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쪽이든 생선의 감칠맛을 만끽할 수 있는 일품이므로, 라멘의 스프를 천천히 음미해 보세요.
그리고, 『헤시코 야끼 어니기리(구운 주먹밥)(Heshiko Yaki rice ball)』을 주문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영어로 작성된 메뉴판도 준비
매장 정보
점명 | 멘야 카이진 신주쿠점 めんやかいじん しんじゅくてん Ramen Restaurant KAIJIN Shinjuk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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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도쿄도 신주쿠구 신주쿠 3-35-7 산라쿠 빌딩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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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 |
신주쿠역(SJK) 동남쪽 출구에서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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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 03-3356-5658 |
예약 | 불가 |
결제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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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료·좌석료 | 없음 |
영업시간 | 월~금요일 11:00~15:00(LO), 16:30~22:00(LO) 토요일·일요일·공휴일 11:00~22:00(LO) |
정기휴일 | 없음 ※비정기 휴일 있음 |
좌석 수 | 16석 ※카운터 6석, 테이블 10석 |
흡연·금연 | 전석 금연 |
웹사이트 | https://menya-kaijin.tokyo/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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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의 내용이나 요금, 매장 정보 등은 2024년 10월 시점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