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일본어 원문을 번역한 것입니다.
전후 시부야에서 유행한 꼬치구이.
그 이름 그대로, 꼬치에 꽂은 야채나 고기, 생선 등을 구워서 조리하는 요리로, 야키토리도 이 꼬치구이의 한 종류입니다.
도시의 발전을 음식이라는 형태로 지탱한 꼬치구이는, 말하자면 시부야를 대표하는 요리입니다.
그런 시부야의 역사와 문화를 반영한 가게가 『TRUNK(KUSHI)』입니다.

시부야와 하라주쿠를 잇는 산책로 주변, 캣 스트리트라고 불리는 지역에 위치한 『TRUNK(KUSHI)』.
현대적이고 모던한 점포가 늘어선 지역이기 때문에, 『TRUNK(KUSHI)』의 레트로한 멋을 남긴 가게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TRUNK(KUSHI)』내부
『TRUNK(KUSHI)』의 간판 메뉴 『토리(닭고기) 츠쿠네(Chicken Meat Balls)』
가게에서 제공하는 꼬치구이는 총 17종류입니다.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야채 등 다양한 재료를 숯불에 구워낸 꼬치구이는 어떤 것을 선택해도 틀림없는 맛입니다.

그 중에서 먼저 소개할 것은, 가게의 간판 메뉴라 할 수 있는 『칸반(간판) 쿠시야끼(꼬치구이)(Signature grilled skewer)』인 『토리(닭고기) 츠쿠네(Chicken Meat Balls)』입니다.
역시 가게를 대표하는 꼬치구이인 만큼, 단품 외에도 『토리(닭고기) 츠쿠네(Chicken Meat Balls)』10개가 세트로 된 『츠쿠텐(Tsukuten)』이라는 메뉴도 있습니다.

『토리(닭고기) 츠쿠네(Chicken Meat Balls)』 1개170엔(세금 포함)
간단히 소금만으로 간을 한 『토리(닭고기) 츠쿠네(Chicken Meat Balls)』는 식감부터 맛있습니다.
참마를 반죽에 섞어 표면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게 완성되었습니다.
작은 크기도 딱 맞아서, 10개는 물론 11개, 12개, 그 이상도 먹을 수 있을 정도입니다. 매혹적인 식감을 꼭 맛보시기 바랍니다.
특제 소스와 함께 맛보고 싶은 『토리(닭고기) 네기(파)(Chicken Thighs and Leek)』

(왼쪽)『토리(닭고기) 츠쿠네(Chicken Meat Balls)』, (오른쪽)『토리(닭고기) 네기(파)(Chicken Thighs and Leek)』 1개340엔(세금 포함)
윤기의 아름다움이 맛있음을 확신하게 하는 『토리(닭고기) 네기(파)(Chicken Thighs and Leek)』도 주문 필수입니다.
『토리(닭고기) 네기(파)(Chicken Thighs and Leek)』에 얹는 특제 소스는 단맛의 조화가 절묘합니다.
꿀, 설탕, 비정제 설탕, 흑설탕 등 다양한 조미료를 사용하여 단조롭지 않은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더불어 향신채소, 사과, 스지, 닭 껍질과 함께 반나절 정도 푹 끓여서 깊은 맛과 감칠맛을 더했습니다.
코로 빠져나가는 향기까지 맛있고, 씹을수록 입안에서 소스의 풍미가 더해집니다.
거기에 닭다리살의 육즙 가득한 맛이 더해지면, 그야말로 최고의 맛입니다.
단맛이 강하고 진한 소스와 함께 먹는 『토리(닭고기) 네기(파)(Chicken Thighs and Leek)』는 술이 잘 어울리는 한 조각입니다.
재료의 훌륭함이 돋보이는 『토리모모(닭다리살)(Chicken Thighs)』

『토리모모(닭다리살)(Chicken Thighs)』 1개340엔(세금 포함)
신선한 아침에 잡은 닭을 사용하는 것이 『TRUNK(KUSHI)』의 재료에 대한 정성입니다.
닭고기의 질을 만끽하고 싶다면, 『토리모모(닭다리살)(Chicken Thighs)』를 주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탱글탱글하고 두툼한 닭다리 고기는 적당한 탄력감과 부드러움을 자랑합니다. 철저히 신경을 쓴 굽기 기술이 빛을 발합니다.
닭고기의 감칠맛을 확실히 느끼고 싶기 때문에, 『토리모모(닭다리살)(Chicken Thighs)』의 양념은 일부러 특제 소스가 아닌, 간단히 소금만으로 합니다.
부드러운 지방의 뒷맛이 돋보이며, 적절한 여운을 만들어 줍니다.
녹아내릴 듯한 부드러움에 감동하는 『규(소고기) 스테이크(Beef Steak)』

『규(소고기) 스테이크(Beef Steak)』 1개550엔(세금 포함)
조금 사치스러운 『규(소고기) 스테이크(Beef Steak)』도 인기 메뉴입니다.
소고기라고는 믿기지 않는 부드러운 식감은, 한 입 베어무는 순간 충격을 받을 것이 틀림없습니다.
꼬치구이로서는 충분한 두께로 잘려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이런 식감을 낼 수 있는지, 그것도 또한 갈고 닦은 장인의 솜씨일 것입니다.
1개550엔(세금 포함)으로 다른 꼬치구이에 비해 약간 비싸지만, 주문할 가치가 충분히 있습니다.
『TRUNK(KUSHI)』에서 제공하는, 도쿄에서 만들어진 일본주와 함께 즐기면, 사치스러운 기분은 최고조에 달합니다.
감칠맛이 응축된 『시이타케(표고버섯)(Shiitake Mushroom)』

『시이타케(표고버섯)(Shiitake Mushroom)』 1개300엔(세금 포함)
야채 꼬치구이를 원하신다면, 『시이타케(표고버섯)(Shiitake Mushroom)』를 꼭 주문해 보세요.
고기에 비해 야채는 맛이 담백해서 부족하다고 느끼셨다면, 큰 오산입니다.
천천히 숯불에 구운 시이타케(표고버섯)는 감칠맛이 응축되어 향도 뛰어납니다.
〆의 한 접시로 주문하고 싶다! 『규스지(소고기 스지) 카레메시(밥)(Stewed Beef Curry Rice)』
『TRUNK(KUSHI)』에서 다양한 꼬치구이를 맛본 후에는 『규스지(소고기 스지) 카레메시(밥)(Stewed Beef Curry Rice)』으로 식사를 마무리하는 것이 정석적인 흐름입니다.
〆의 한 접시는 다른 것도 있지만, 굳이 『규스지(소고기 스지) 카레메시(밥)(Stewed Beef Curry Rice)』을 추천하는 데는 물론 이유가 있습니다.

『규스지(소고기 스지) 카레메시(밥)(Stewed Beef Curry Rice)』 950엔(세금 포함)
가게에서 제공하는 『규스지(소고기 스지) 니(조림)(Braised Beef Tendon)』의 육수를 베이스로, 꼬치구이에 사용하는 것과 같은 특제 소스, 시부야 명물 조미료 『하치코 소스(Hachiko Sauce)』를 더한 창의적인 루가 일품입니다.
육수의 감칠맛, 특제 소스의 진한 단맛, 『하치코 소스(Hachiko Sauce)』의 깊은 맛, 그것들이 삼위일체가 된 루는 카레 전문점에도 뒤지지 않는 맛입니다.
재료인 소 힘줄 고기는 일부러 젤라틴 부분이 남도록 잘라서, 식감이 탱글탱글합니다.
씹는 맛과 먹는 맛도 완벽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밥과 루, 그리고 재료를 숟가락으로 듬뿍 떠서 입에 넣으면 『규스지(소고기 스지) 카레메시(밥)(Stewed Beef Curry Rice)』 은 본연의 맛을 발휘합니다.
다양한 재료가 만들어내는 강렬한 맛에 취해봅시다!
낮의 『TRUNK(KUSHI)』는 푸짐한 런치 메뉴가 추천
평일 12시부터 15시까지 영업 시간에는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하는 『TRUNK(KUSHI)』.
그것이 바로, 푸짐한 런치 메뉴입니다.

『야키토리 동(덮밥)(스프, 츠케모노(절임) 포함)(Chicken Yakitori Rice Bowl + Soup + Pickled Vegetables)』 1,100엔(세금 포함)
특히 재방문 고객이 많은 인기 런치 메뉴가 『야키토리 동(덮밥)(Chicken Yakitori Rice Bowl)』입니다.
특제 소스에 버무린 닭고기는 꼬치구이에 사용하는 것보다 크고, 먹는 재미가 충분합니다.
숯불에 구운 바삭하고 향긋한 껍질이 닭고기의 맛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합니다.

런치 메뉴는 밥의 대용량 무료
구운 닭고기와 달콤짭짤한 맛의 닭고기 소보로, 해산물 육수가 들어간 계란말이를 받쳐주는 밥에는 니가타의 명품 쌀인 『츠키아카리(Tsukiakari)』를 사용합니다.
알이 크고 은은한 단맛이 느껴지는 뒷맛이, 잘 양념된 덮밥 재료와 궁합이 뛰어납니다.
『TRUNK(KUSHI)』의 테라스석에서 맛보는 일품 꼬치
『TRUNK(KUSHI)』에는, 실내의 테이블석이나 카운터석 외에도, 가게 앞에는 테라스석도 있습니다.
여름에는 저녁 바람을 느끼며 절품 요리와 맥주를, 겨울에는 계절 한정 오뎅을 맛보는 것도 또 하나의 즐거움입니다.

『TRUNK(KUSHI)』외관
손님층은, 인근에서 일하는 오피스 워커나 젊은 층까지 다양하며, 『TRUNK(HOTEL) CAT STREET』의 입구 바로 옆이라는 위치상, 호텔에 머무는 외국인 관광객도 방문합니다.
「방문하는 사람에게 활기와 생기를 주고 싶다」는 에너제틱한 가게 분위기도 『TRUNK(KUSHI)』의 매력. 시부야, 하라주쿠를 방문했다면, 꼭 들러보고 싶은 한 곳입니다.
매장 정보
점명 | TRUNK(KUSHI) とらんく くし TRUNK(KUSH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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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도쿄도 시부야구 진구마에 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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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 | 시부야역(SBY)B1 출구에서 도보 5분
메이지진구마에〈하라주쿠〉역7번 출구에서 도보 8분
오모테산도역B2에서 도보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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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 03-5766-3205 |
예약 | 가능 ※전화, 공식 웹사이트, 타베로그에서 예약 가능 |
결제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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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료・좌석료 | 없음 |
영업시간 | 평일 12:00~15:00(LO14:30)、17:00~23:00(LO 음식 22:00, 음료 22:30) 주말・공휴일 15:00~23:00(LO 음식 22:00, 음료 22:30) |
정기휴일 | 매월 셋째 월요일, 연말연시(12/30~1/2) |
좌석 수 | 50석 ※테이블 42석, 카운터 8석 |
흡연・금연 | 전석 금연 |
웹사이트 | https://catstreet.trunk-hotel.com/kushi/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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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의 내용이나 요금, 매장 정보 등은 2024년 12월 시점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