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일본어 원문을 번역한 것입니다.
아사쿠사는 도쿄에서도 손꼽히는 관광지이자, 오래된 명소들이 밀집한 미식 지역입니다.
1951년에 창업한 『요시카미(Yoshikami)』는 아사쿠사의 음식점을 논할 때 반드시 언급되는 곳입니다.
해외의 요리가 일본에 건너와 독자적인 진화를 이룬 양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사쿠사의 유명 양식점 『요시카미(Yoshikami)』의 간판 메뉴
가게에 들어서면,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주방의 열기가 전해지는 오픈 키친입니다.
방문하는 사람들 앞에서 요리하는 것은 『요시카미(Yoshikami)』의 특징이자, 정성입니다.

카운터 자리에서는 요리하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습니다
셰프의 화려한 프라이팬 솜씨를 바라보며, 요리 중의 식욕을 자극하는 소리도 들으며 기다리는 시간은 오픈 키친의 매력입니다.
항상 10명 정도의 셰프가 능숙하게 일을 처리하며, 신속하게 요리를 완성해 나갑니다.
요리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며 기다리고 있으면, 가져다 준 것은 큼직한 소고기가 푸짐하게 들어간 『비프 스튜(Beef Stew)』입니다.
『요시카미(Yoshikami)』에서도 특히 주문량이 많은 것이 바로 이 『비프 스튜(Beef Stew)』라고 합니다.

『비프 스튜(Beef Stew)』 3,200엔(세금 포함)
맛의 결정적인 요소는, 창업 이래로 전해져 온 자랑스러운 데미글라스 소스입니다.
여러 종류의 향신 채소와 함께 만드는 데미글라스 소스는 은은한 단맛과 깊은 풍미가 매력적인 맛입니다.

데미글라스 소스 맛이 배어든 소고기도 또한 일품입니다.
데미글라스 소스와 함께 2~3시간 동안 끓인 후, 냉장 보관을 하고, 제공 전에 다시 끓여서 스푼으로 쉽게 풀어질 정도로 부드럽습니다.
큼직하게 자른 덕분에, 소고기의 맛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양식의 대표적인 요리 『오므라이스(omelet rice)』도 물론 일품!
양식점인 『요시카미(Yoshikami)』에서는 양식의 대표적인 요리인 『오므라이스(omelet rice)』주문도 빠질 수 없습니다.

『오므라이스(omelet rice)』 1,500엔(세금 포함)
『요시카미(Yoshikami)』의 오므라이스는 케첩으로 볶은 라이스를 잘 구운 얇은 계란으로 감싸는 스타일입니다.
강한 불로 볶은 라이스는 숟가락으로 떠먹으면 김이 나는 정도로 뜨겁습니다.

마무리로 뿌리는 케첩 소스는 산미가 강합니다. 달콤한 라이스와 계란의 맛을 강조합니다.
양도 푸짐하고, 1,500엔(세금 포함)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놀라움을 감출 수 없습니다.

고기즙이 배어 나오는 햄버그 스테이크
어떤 요리를 주문해도 맛있는 『요시카미(Yoshikami)』에서, 또 하나 소개하고 싶은 것이 『햄버그 스테이크(Hamburger Steak)』입니다.
배가 불러도 주문하고 싶어지는 매력이 가득합니다.

『햄버그 스테이크(Hamburger Steak)』 1,550엔(세금 포함)
프라이팬에서 겉면을 굽고 나서 오븐에 넣어 가열하는, 2단계 공정으로 완성하는 『햄버그 스테이크(Hamburger Steak)』.
처음에 겉면을 굽는 것으로 고기즙과 맛을 가둬서 오븐에서 천천히 불을 통해 부드럽고 푹신한 식감으로 완성됩니다.

그 즙기는, 칼을 넣는 순간 고기즙이 절개면에서 넘쳐흐를 정도입니다.
씹을수록, 단맛을 동반하는 고기즙이 배어나와 호화로운 맛입니다.

소고기와 돼지고기 다진 고기, 잘게 썬 양파를 추가하고 있습니다
풍부하게 뿌려진 데미글라스 소스도, 이 또한 호화롭습니다.
한 입 크기로 자른 햄버그에, 아낌없이 데미글라스 소스를 버무려 먹읍시다!
깊은 맛의 데미글라스 소스가, 햄버그의 맛을 더욱 진하게 만들어줍니다.

술과 함께 맛보아도 맛있는 요리가 가득한 『요시카미(Yoshikami)』.
『햄버그 스테이크(Hamburger Steak)』가 밥이나 빵과 잘 어울리는 것은 당연하지만, 굳이 말하자면 와인이나 맥주와 함께 먹고 싶은 곳입니다.
많은 연예인이 방문하는 『요시카미(Yoshikami)』
『요시카미(Yoshikami)』는 잡지나 TV에서도 여러 번 소개된 인기 있는 가게입니다.
연예인도 많이 방문하며, 가게 안에는 촘촘히 사인이 걸려 있어 그 인기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요시카미(Yoshikami)』의 내부
인기의 이유가 맛에 있다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지만, 「특별한 재료를 사용하거나 요리법을 도입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요시카미(Yoshikami)』의 3대째 주인 아즈마 히로아키 씨.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요리의 맛은 또 다른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그저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만들 뿐입니다」
그 세심한 작업은 『요시카미(Yoshikami)』의 모든 요리에서 느껴집니다.

『요시카미(Yoshikami)』의 외관
매장 정보
매장명 | 요시카미 よしかみ Yoshikami |
---|---|
주소 | 도쿄도 타이토구 아사쿠사 1-41-4
|
접근성 |
아사쿠사역A1 출구에서 도보 2분
타와라마치역3번 출구에서 도보 6분
아사쿠사역3번 출구에서 도보 6분
|
전화번호 | 03-3841-1802 |
예약 | 가능 ※평일 16시 이후, 전화로 예약 가능 |
결제 방법 |
|
서비스 요금・좌석 요금 | 없음 |
영업 시간 | 11:30~21:30(LO21:00) |
휴무일 | 목요일 |
좌석 수 | 49석 ※카운터 17석, 테이블 32석 |
흡연・금연 | 전석 금연 |
웹사이트 | 없음 |
기타 |
|
※메뉴 내용이나 요금, 매장 정보 등은 2024년 10월 시점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