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일본어 원문을 번역한 것입니다.
점심시간에는 줄을 서는 스파게티 전문점 『아루덴테이(Al dente)』.
1979년에 신주쿠 센터 빌딩에 오픈하여, 지금도 많은 사람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외국인도 놀란 『아루덴테이(Al dente)』의 대용량 베이컨
『아루덴테이(Al dente)』는 스파게티 전문점답게 토마토 소스를 기반으로 한 스파게티나 일식 풍미 등, 항상 30종류 이상을 제공해 왔습니다.
그 중에서도 탑 3에 들어가는 인기 메뉴가 큰 베이컨이 4장 올라간 『알리오 올리오 베이컨 소에(Aglio e olio with bacon)』입니다.
『알리오 올리오 베이컨 소에(Aglio e olio with bacon)』 1,350엔(세금 포함)
베이컨의 두께는, 지방과의 균형과, 먹었을 때의 즙이 나오게 하기 위해 5mm입니다.
실제로 먹어보면 『아루덴테이(Al dente)』이 왜 5mm의 두께에 집착하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알리오 올리오 베이컨 소에(Aglio e olio with bacon)』에 사용하는 베이컨의 조리 과정
강한 불로 구워낸 베이컨의 겉면은 바삭하며, 먹으면 단단한 식감과 즙이 많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식감의 미묘한 차이를 낼 수 있는 것은, 계산된 두께 덕분입니다.
한 장만으로도 먹을 만하지만, 이게 4장이나 되니, 상당한 양입니다.
출신지인 미국에서 일상적으로 베이컨을 먹던 Umami bites 편집의 스티븐은 본국과는 다른 『아루덴테이(Al dente)』의 베이컨에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미국의 베이컨은 매우 얇아서 구우면 바삭바삭한 식감. 그에 비해 『아루덴테이(Al dente)』의 베이컨은 놀랍다구!
큰 베이컨 덩어리는 즙이 많고 육즙이 풍부한 식감이 정말 대단했어.
맛이 소금베이스인 『알리오 올리오 베이컨 소에(Aglio e olio with bacon)』는 재료가 베이컨만으로 아주 단순한 스파게티입니다.
하지만, 먹고 난 후의 만족감은, 재료가 풍부한 메뉴에도 뒤지지 않습니다.
마늘이 풍부하게 사용되어 있어, 펀치가 있는 맛이며, 단순함 속에 인상적인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물론, 마늘을 사용한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추천하는 메뉴입니다.
진한 맛에 집중한 『카르보나라(Carbonara)』도 인기 메뉴
『아루덴테이(Al dente)』에서는 『알리오 올리오 베이컨 소에(Aglio e olio with bacon)』을 시작으로 많은 메뉴에서 맛의 짙은 것을 중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한 점포의 특징인, 진한 강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메뉴가 『카르보나라(Carbonara)』입니다.
생크림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 『로마 타입(Roman style)』이라 불리는 카르보나라로, 노른자와 치즈를 주요 재료로 하여 만들어집니다.
『카르보나라(Carbonara)』 1,280엔(세금 포함)
『아루덴테이(Al dente)』의 『카르보나라(Carbonara)』는 굵게 간 흑후추가 풍부하게 사용되어 있어 자극적인 어른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굵게 간 덕분에 흑후추의 향미가 돋보이며, 뒤를 이깁니다.
또한, 테이블 위에 놓인 『그라나 파다노(Grana Padano cheese)』라 불리는 치즈 종류는 무제한으로 뿌릴 수 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치즈의 깊은 맛을 추가하며 더 진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아루덴테이(Al dente)』에서는1.8mm의 굵은 파스타를 사용하여 소스가 잘 배어들고 진한 맛이 입안 가득 퍼집니다.
테이블 위의 치즈는 무제한
또한, 파스타의 식감에도 포인트가 있습니다.
『아루덴테이(Al dente)』에서는 특허를 받은 특주의 냄비를 사용하여 파스타를 삶고 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파스타는 매끄러운 표면이 되고, 씹을 때는 쫄깃한 식감이 됩니다.
또한, 냄비는 삶을 때마다 새로운 물로 교체할 수 있는 사양으로, 소스와 섞었을 때, 불필요한 잡미가 들어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조리 중의 모습
또한, 조리하는 도중에 프라이팬을 바꾸지 않는 것도 『아루덴테이(Al dente)』의 포인트입니다.
볶는 단계에서, 소스와 파스타를 섞는 사이, 같은 프라이팬을 사용함으로써, 재료에서 나온 에센스를 남김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맛에 깊이와 넓이가 생긴다고 합니다.
하나의 메뉴에 여러 가지 포인트가 담겨 있는 『아루덴테이(Al dente)』. 줄을 서는 것도 납득이 갑니다.
가게 근처에는 호텔도 있으며, 스파게티의 본고장인 이탈리아를 비롯해, 외국인 관광객의 이용도 많다고 합니다.
일본인뿐만 아니라 해외 출신의 사람들도 매혹하는 『아루덴테이(Al dente)』이기에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루덴테이(Al dente)』 외관
매장 정보
매장명 | 아루덴테이 신주쿠 센터 빌딩점 あるでん亭 新宿センタービル店 Al dente Shinjuku Center build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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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도쿄도 신주쿠구 니시신주쿠 1-25-1 신주쿠 센터 빌딩 중지하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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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성 |
도청앞역A1출구에서 도보 2분
신주쿠역(SJK)서쪽 출구에서 도보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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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 03-3349-0384 |
예약 | 불가 |
결제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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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요금·좌석 요금 | 없음 |
영업 시간 | 월~토요일 11:00~21:30(LO21:00) 일·공휴일 11:30~20:00(LO19:30) |
정기 휴일 | 없음 ※신주쿠 센터 빌딩의 휴관일에 준함 |
좌석 수 | 30석 ※카운터 18석, 테이블 12석 |
흡연·금연 | 전석 금연 |
웹사이트 | https://www.giraud.co.jp/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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