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일본어 원문을 번역한 것입니다.
케첩으로 맛을 낸 치킨라이스를 얇게 구운 계란으로 감싼 양식의 일종인 오므라이스. 마무리로 케첩이나 데미글라스 소스를 뿌려 먹는 것이 일반적인 스타일입니다.
현재는 계란을 부드럽고 촉촉한 반숙 상태로 완성한 타입이 등장하고, 재료나 소스도 다양화되는 등 독자적인 진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시부야역에서 도큐 도요코선으로 3역. 유텐지 역에 있는 『torse』는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오므라이스를 즐길 수 있는, 아는 사람만 아는 카페입니다.
『torse』 외관
유텐지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주택가에 자리 잡은 『torse』는 로컬에게 사랑받는 숨겨진 장소 같은 가게입니다. 하지만 먼 곳에서 찾아오는 팬들도 적지 않습니다.
큰 창문으로 자연광이 들어오고, 앤티크 가구가 여유롭게 배치된 공간은 편안하며, 명물인 오므라이스를 비롯해 수제로 만든 것에 신경을 쓴 요리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torse』 내부
부드러운 계란과 간장의 풍미가 융합된 명물 『츠나노(참치) 와후우(일본식) 오므라이스(Japanese-Style Tuna Omurice)』
『torse』의 오므라이스는 얼핏 보면 전형적인 오므라이스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계란으로 감싼 것은 케첩 베이스의 치킨라이스가 아닙니다. 간장을 가미한 참치가 들어간 라이스를 숨긴, 『torse』 오리지널 오므라이스입니다.
『츠나노(참치) 와후우(일본식) 오므라이스(Japanese-Style Tuna Omurice)』 런치:1,188엔(세금 포함)/디너:1,298엔(세금 포함)
아름다운 아몬드 모양으로 정돈된 『츠나노(참치) 와후우(일본식) 오므라이스(Japanese-Style Tuna Omurice)』는 가게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입니다.
한 입 먹으면 간장의 부드러운 깊이, 은은한 다시의 감칠맛, 케첩의 산미가 반숙 상태의 계란이 부드럽게 감싸며, 어딘가 그리운 맛이 입안에 퍼집니다.
라이스의 재료는 간단히 참치만 사용합니다.
라이스를 감싸는 계란에는 야마가타현에서 공수한 진한 브랜드 계란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더 진한 맛을 즐기고 싶은 분에게는 깊은 맛이 더해지는 치즈 토핑을 추천합니다.
『치즈 토핑(Cheese add-on)』 165엔(세금 포함)
『츠나노(참치) 와후우(일본식) 오므라이스(Japanese-Style Tuna Omurice)』와 함께 꼭 시도해 보시길 바라는 것은 일본의 카페에서 정석인 음료 『크림 소다(Cream Soda)』입니다.
선명한 녹색이 돋보이는 탄산음료로, 띄운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녹여가며 마시면 맛의 변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torse』에서는 그 외에도 벚꽃, 머스캣, 수국 등 계절의 재료를 사용한 『크림 소다(Cream Soda)』도 인기가 있습니다.
『크림 소다(Cream Soda)』 935엔(세금 포함)
향신료가 향기로운 본격적인 『카라쿠치(매운) 인도 카레(Spicy Indian Curry)』
『torse』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츠나노(참치) 와후우(일본식) 오므라이스(Japanese-Style Tuna Omurice)』이지만, 카레 전문점 수준으로 신경 쓴 『카라쿠치(매운) 인도 카레(Spicy Indian Curry)』도 놓칠 수 없는 메뉴입니다.
『카라쿠치(매운) 인도 카레(Spicy Indian Curry)』 런치:1,188원(세금 포함)/디너:1,298원(세금 포함)
2종류의 고추를 포함한 10종류 이상의 향신료를 독자적으로 조합하여, 4시간 이상 천천히 끓인 카레는 향기롭고 풍부하며 인상적인 맛을 자랑합니다.
볶아서 향을 돋운 향신료의 자극은 적당하며, 부드럽게 조리된 치킨과 야채의 감칠맛이 어우러져 밥과의 궁합도 뛰어납니다.
그 외에도 햄버거 스테이크, 파스타, 키쉬 같은 식사 메뉴부터 술과 함께 즐기고 싶은 안주 메뉴까지 다양하게 갖추고 있는 것도 『torse』의 매력입니다.
파티시에가 수제로 만드는 포토제닉한 디저트의 여러 가지
『torse』에서는 파티시에가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만드는 디저트도 호평입니다.
매일 쇼케이스에 진열되는 것은 계절 과일을 듬뿍 사용한 포토제닉한 케이크. 매일 10종류 정도를 준비한다고 합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과일에 귀여운 디자인, 보고만 있어도 자연스럽게 미소가 지어집니다.
2025년 6월 취재 시에는 장마를 모티브로 한 케이크가 라인업
『torse』에서 제공하는 대부분의 케이크는 계절 한정이지만, 연중 인기 메뉴도 있습니다. 『시오(소금) 카라멜 바나나 타르트(Salted Caramel Banana Tart)』입니다.
곰을 모티브로 한 『시오(소금) 카라멜 바나나 타르트(Salted Caramel Banana Tart)』는 포크를 넣는 것이 망설여질 정도로 귀엽습니다.
『시오(소금) 카라멜 바나나 타르트(Salted Caramel Banana Tart)』 1,078엔(세금 포함)
타르트는 초코칩을 구워 넣은 반죽에, 카라멜 초코 가나슈, 캐러멜라이즈한 바나나, 휘핑크림과 소금 카라멜 크림을 겹쳤습니다.
입안에서 달콤한 휘핑크림과 쌉싸름한 소금 카라멜이 어우러져, 부드러운 풍미가 먹은 후에도 은은하게 이어집니다.
그 외에도 통밀 쿠키나 쌀가루 피낭시에, 스콘 등 구운 과자도 모두 수제로 만듭니다.
콩을 엄선하여 한 잔씩 정성스럽게 넬드립으로 추출하는 커피와 함께 즐기는 사람도 많다고 합니다.
『torse』 내부
런치 타임은 오픈부터 15시까지. 점심 휴식 없이 계속 영업하며, 22시까지 영업하여 가볍게 들를 수 있는 것이 기쁜 포인트입니다.
도시의 소음에서 벗어난 숨겨진 카페에서 일품 오므라이스와 스위츠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매장 정보
| 점명 | torse とるす torse |
|---|---|
| 주소 | 도쿄도 세타가야구 시모우마 5-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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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근 |
유텐지역(SBY) 서쪽 출구 1에서 도보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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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번호 | 03-6453-2418 |
| 예약 | 가능 |
| 결제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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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비스료・좌석료 | 없음 |
| 영업시간 | 월~금요일 12:00~21:00(LO) ※런치 타임 12:00〜15:00 토일 공휴일 11:00〜21:00(LO) |
| 정기휴일 | 없음 ※비정기 휴일 있음 |
| 좌석 수 | 24석 ※카운터 6석, 테이블 18석 |
| 흡연・금연 | 전석 금연 |
| 웹사이트 | https://torse.jp/ |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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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의 내용이나 요금, 매장 정보 등은 2025년 7월 시점의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