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도 참배자가 방문하는 코아미 신사 재운 향상으로 알려진 일본의 으뜸 개운 스팟

이 기사는 일본어 원문을 번역한 것입니다.

신도에서는, 산이나 강, 심지어 가구에 이르기까지,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에 신이 깃들어 있다고 여겨집니다.

신을 모시는 신사에서 얻을 수 있는 복도 또한, 교통 안전, 상업 번창, 액막이 등 다양합니다.

그 중에서도 돈과 관련된 재운의 향상은, 특히 많은 사람들이 누리고 싶어하는 복의 하나입니다. 도쿄에 있는 코아미진자 에서는, 재운 향상의 복을 얻을 수 있습니다.

Photo of Koami Shrine

코아미진자

코아미 신사에서 돈을 씻어 복을 늘리세요

코아미 신사의 인기는 높아, 일본인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참배객이 방문할 정도입니다.

Photo of Koami Shrine

코아미 신사의 사당

참배객 대부분이 참배 후 반드시 하는 것이 『제니 아라이(돈 씻기)(zeni-arai)』입니다.

돈을 씻어 지갑 등에 보관하면 재운을 얻는다고 합니다.

Photo of The Money-Washing Well

『제니 아라이노이(돈 씻기 우물)(The Money-Washing Well)』

『제니 아라이(돈 씻기)(zeni-arai)』를 하는 장소는 코아미 신사의 사당을 정면으로 보고 왼쪽에 있는 『제니 아라이노이(돈 씻기 우물)』입니다.

준비된 체에 돈을 올려놓고 물에 담가 씻습니다.

씻은 돈은 사용하지 않고 지갑 속에 보관하는 것이 『제니 아라이(돈 씻기)(zeni-arai)』의 포인트입니다.

The well for washing money at Koami Shrine

돈 씻기를 하고 있는 모습

씻은 돈은 재운을 향상시키는 씨돈(타네센)이 되어, 지갑에 보관함으로써 새로운 돈을 불러들인다고 전해집니다.

참배객 중에는 지폐나 동전뿐만 아니라 신용카드를 씻는 사람도 있습니다. 현금이 주류인 현대에 어울리는 광경입니다.

복록수의 세 가지 덕에 복이 있는 상

『제니 아라이노이(돈 씻기 우물)(The Money-Washing Well)』외에도 코아미 신사에는 재운의 향상이 기대되는 장소가 있습니다.

덕의 신으로 알려진 복록수의 상입니다.

Photo of Koami Shrine

사당을 향해 왼쪽에 있는 복록수의 상

행운이나 재운 등 다양한 복이 있다고 하여, 오래전부터 신앙 받고 있는 복록수.

건강이나 장수의 신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코아미 신사에서는 이 복수루의 상을 쓰다듬으면 복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Photo of Koami Shrine

행운의 물건을 모티프로 한 부적

재운의 향상으로 유명한 코아미 신사는 액운을 제거하고 강운을 얻는 강운액땜의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사당에서 볼 수 있는 두 점의 용 조각은 강운액땜의 혜택에 연관된 것입니다.

첫 번째 『노보리류(승룡)(ascending dragon)』은 참배자의 기도와 소원을 신에게 전달하고, 두 번째 『오리류(하룡)(descending dragon)』은 신으로부터의 혜택을 참배자에게 부여한다고 전해집니다.

Dragon sculpture at Koami Shrine

사당의『승천용(ascending dragon)』조각

Dragon sculpture at Koami Shrine

사당의 『하강용(descending dragon)』 조각

코아미 신사에서 받을 수 있는 부적도 재운의 향상과 강운액땜에 연관된 것이 인기입니다.

재운의 향상 부적에는 도쿄 센세이 벤텐상, 강운액땜 부적에는 용이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Amulets from Koami Shrine

카드 타입의 재운 향상과 강운액땜부적

또한, 코아미 신사에는 행운의 물건이 모티프가 된 오미쿠지와 부적이 눈에 띕니다.

예를 들어, 행운의 상징으로 알려진 올빼미. 코아미 신사에서는 올빼미를 모티프로 한 오미쿠지와 부적이 있으며, 둘 다 귀여운 디자인입니다.

The owl is said to be a symbol of omikuji

코아미 신사에서 행운의 상징인 올빼미의 부적과 오미쿠지가 있습니다

둥글둥글한 형태의 『마유다마 오미쿠지(제비 뽑기)(mayudama omikuji)』는 진짜 누에고치를 사용한 오미쿠지입니다.

누에고치는 한 가닥의 실로 짜여져 있기 때문에, 「신과의 인연이 한 가닥의 실처럼 가늘고 길게 이어지길」 바라는 소망이 담겨 있습니다.

Photo of mayudama omikuji

누에고치 안에 오미쿠지가 들어있는 『마유다마 오미쿠지(제비 뽑기)(mayudama omikuji)』

아름다운 종이커팅이 인상적인 코아미 신사의 고슈인

참배의 증표로 받는 고슈인는 신사마다 디자인이 다릅니다.

코아미 신사에서는 종이커팅고슈인가 있으며, 하나에 1,000엔입니다. 섬세한 디자인의 종이커팅은 아티스틱하며, 보기만 해도 복을 받을 것 같은 아름다움입니다.

종이커팅이 없는 타입의 고슈인도 있으며, 그것은 하나에 500엔에 받을 수 있습니다.

The Goshuin of Koami Shrine

종이커팅 타입의 고슈인

또한, 코아미 신사 특제의 고슈인장도 있습니다.

인기 있는 고슈인장은 행운과 액막이의 상징인 용이 표지에 디자인된 고슈인장입니다.

용의 고슈인장은 색깔별로도 준비가 되어 있으며, 노란색이 인기라고 합니다.

The Goshuin of Koami Shrine

용의 고슈인장(중앙) 부엉이의 고슈인장(오른쪽)은 색깔별로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휴일에 코아미 신사를 참배한다면 혼잡은 필수

코아미 신사는 컴팩트한 부지에 건설되어 있어, 참배객이 20명만 모여도 경내는 혼잡해집니다.

그렇지 않아도, 코아미 신사는 재운이 향상되는 복을 받을 수 있는 신사로서 인기 있는 장소입니다.

휴일이면 긴 사람 줄이 생기고, 참배까지 2시간 이상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혼잡을 피하려면 추천은 평일입니다. 또한, 참배와 『제니 아라이(돈 씻기)(zeni-arai)』은 야간에도 가능합니다.

Photo of Koami Shrine

도쿄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손꼽히는 개운 장소로도 알려진 코아미 신사.

참배객의 많음은, 코아미 신사에서 얻을 수 있는 복이 확실하다는 것의 증명일 것입니다.

사찰 정보

이름 코아미 신사
こあみじんじゃ
Koami Shrine
주소 도쿄도 중앙구 니혼바시 코아미초 16-23
접근성 닌교초역A6 출구에서 도보 3분
  • 도쿄 메트로 히비야선(H14)
  • 도에이 지하철 아사쿠사선(A14)

  • 스이텐구마에역6번 출구에서 도보 6분
    • 도쿄 메트로 한조몬선(Z10)
전화번호 03-3668-1080
참배 가능 시간 24시간
수여품 9:00~17:00
오후다 9:00~17:00
오미쿠지 9:00~17:00
관람료 무료
웹사이트 https://www.koamijinja.or.jp/
기타
  • 일본어・영어 대응의 표지판 있음
  • 배리어프리 구역 없음
  • 화장실 없음
  • 수트케이스 반입 가능
  • 촬영 금지 구역 없음
  • 신발 착용 금지 구역 없음

※기사 중의 정보는 2024년 5월 시점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