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일본어 원문을 번역한 것입니다.
약 400년 전부터 역사가 이어져 내려오는 에도마에 소바는, 일본 요리를 대표하는 식문화 중 하나입니다.
에도마에 소바의 특징은 가늘고 샤프한 면. 그리고 소바의 원재료는, 메밀가루가 약 8할, 밀가루가 약 2할의 배합입니다.
소바의 풍미를 확실히 느낄 수 있는 비율과, 씹는 맛, 목 넘김의 좋음을 양립시키는 배합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국물은 진간장을 베이스로 가다랑어와 다시마에서 추출한 육수를 합친, 진하고 감칠맛이 강한 맛입니다.

에도마에 소바의 본격적인 맛을, 시부야역 직결의 와 모던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곳이 『테우치 소바 타케노우치(Teuchisoba-Takenouchi)』입니다.
재료부터 제조법까지 철저히 신경을 쓰는 『테우치 소바 타케노우치(Teuchisoba-Takenouchi)』에서는, 시부야의 소란을 느끼지 못할 차분한 공간에서, 멋진 에도마에 소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에도마에 소바를 만드는 모습을 가게 안에서 보면서 식사를
가게에서 사용하는 소바의 열매는, 홋카이도나 후쿠이 등 시기마다 산지를 바꾸어, 그 타이밍에 가장 고품질인 것을 엄선하고 있습니다.

소바의 원료
소바의 열매는, 가게 안에 있는 맷돌로, 매일 정성스럽게 가는 것이 가게의 정성. 제분하면 향기와 감칠맛이 끌어올려집니다.
더욱이 『테우치 소바 타케노우치(Teuchisoba-Takenouchi)』에서는, 소바 열매의 껍질도 함께 가는 『히키구루미(Whole buckwheat flour)』라고 불리는 제법을 채용하여, 풍미의 풍부함뿐만 아니라 식감의 좋음도 추구합니다.
이 제법에 의해, 소바 본래의 향기와 감칠맛이 한층 더 돋보이며, 농후한 맛으로 완성됩니다.

이후의, 장인이 소바를 손으로 치는 공정은, 가게 안에서 가까이에서 견학할 수 있습니다.
가게 안에서 먼저 볼 수 있는 것은, ‘네리’ 라고 불리는, 소바 가루와 밀가루를 섞어, 물을 더해 반죽하면서 원뿔형으로 만드는 공정.
이어지는 공정은, ‘멘보’ 라고 불리는 긴 막대로, 두께가 균일해지도록 사각형으로 펴는 것입니다.
그때, 마르지 않도록 펴는 것으로, 안에 수분이 침투하여, 최종적인 완성도가 촉촉하게 됩니다.

반죽이 균등하게 퍼지면, 전용 칼로 균일한 굵기로 잘라갑니다.
그 후, 소바 안에 수분을 충분히 침투시키기 위해, 약 1시간 방치합니다.
맛있는 소바를 만들기 위해서는, 기온이나 습도, 재료의 상태를 파악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더 나은 소바를 위해, 최적의 물의 양이나 힘 조절을 조정하는 장인 기술을 습득하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이 요구됩니다.

향기 & 단맛 & 감칠맛이 삼위일체가 된 『야마토이모 토로로(간 참마) 소바(Soba noodles with cold dipping broth and grated mountain yam)』
『테우치 소바 타케노우치(Teuchisoba-Takenouchi)』는 주문이 들어올 때마다 40리터의 큰 솥에서 소바를 삶고, 찬물로 두 번 잘 씻은 후 신선한 상태로 제공합니다.
매력을 더 느끼기 쉬운 것은 차가운 상태의 소바를 먹을 때입니다. 그중에서도 추천하는 것은 『야마토이모 토로로(간 참마) 소바(Soba noodles with cold dipping broth and grated mountain yam)』입니다.

『야마토이모 토로로(간 참마) 소바(Soba noodles with cold dipping broth and grated mountain yam)』 1,430엔(세금 포함)
야마토이모는 일본에서 친숙한 참마의 일종으로, 갈아내면 걸쭉한 식감이 됩니다.
먹을 때는 먼저, 제공된 국물을 야마토이모가 들어 있는 그릇에 부어주세요.
국물을 3분의 1에서 절반 정도 넣은 시점에서 맛을 확인하고, 취향에 맞게 농도를 조절하세요.

다음으로, 토로로와 섞인 국물에 소바를 반쯤 담가서 먹습니다.
『테우치 소바 타케노우치(Teuchisoba-Takenouchi)』의 차가운 소바 국물은 간장과 설탕, 라우스 다시마와 가쓰오부시 등으로 만든 진한 맛이 특징입니다.
한 번에 후루룩 마시고 씹으면, 입안에 소바의 풍미와 국물의 감칠맛, 그리고 야마토이모의 부드러운 단맛이 하나가 되어 맛볼 수 있습니다.
적당한 씹는 맛과 쾌적한 씹힘, 그리고 미끄러지는 듯한 목 넘김이 중독성이 있습니다.

함께 제공되는 것은 잘게 썬 파와 와사비입니다. 취향에 따라 국물에 넣습니다.
면 위에 와사비를 조금 올려서 먹는 것도 추천하는 먹는 방법입니다.
에도마에 소바 문화에서는 소바를 힘차게 후루룩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꼭 기분 좋게 소바를 후루룩 마셔보세요!

소바는 신선할 때 먹어 치우는 것이 좋습니다.
소바를 다 먹은 후에는 소바유를 국물에 추가하여 마셔보세요.
차가운 소바를 먹은 후 남은 국물에 소바유를 섞어 마시는 것이 일본의 문화입니다.
진한 국물은 소바유와 섞으면 조화롭게 되어 맛있게 마실 수 있습니다.

소바유
깊은 맛의 오리고기를 만끽하는 『카모(오리고기) 난반 소바(Soba noodles in hot broth with duck meat)』
『테우치 소바 타케노우치(Teuchisoba-Takenouchi)』의 따뜻한 소바의 정석은, 슬라이스한 오리고기와 파를 곁들인 『카모(오리고기) 난반 소바(Soba noodles in hot broth with duck meat)』입니다.
일본에서는, 파가 들어간 요리의 이름에 『난반(nanban)』이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카모(오리고기) 난반 소바(Soba noodles in hot broth with duck meat)』 2,200엔(세금 포함)
『테우치 소바 타케노우치(Teuchisoba-Takenouchi)』에서는, 따뜻한 소바와 차가운 소바의 국물이 다릅니다.
따뜻한 소바의 국물은, 다시마와 가쓰오, 고등어 등에서 추출한 풍미 높은 다시에, 연한 간장을 더한 부드러운 풍미입니다.
구워서 향이 돋보이는 오리를 한 입 먹으면 감칠맛이 넘치고, 부드러운 파의 단맛과 유자의 은은한 향을 맛볼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계란이 감칠맛을 부드럽게 감싸는 『타마고 토지(계란 덮밥) 소바(Soba noodles in hot broth with egg)』
『타마고 토지(계란 덮밥) 소바(Soba noodles in hot broth with egg)』도 가게를 대표하는 메뉴입니다. 그릇을 덮고 있는 것은 절묘한 불 조절로 조리한 부드러운 계란입니다.
마음에 울리는 부드러운 단맛이 입안에 퍼집니다.

『타마고 토지(계란 덮밥) 소바(Soba noodles in hot broth with egg)』 1,320엔(세금 포함)
숙취나 위가 피로할 때도 추천하는 『타마고 토지(계란 덮밥) 소바(Soba noodles in hot broth with egg)』.
그 외에도 봄에는 새우나 봄 채소 등 계절 한정 소바도 준비되어 있으니, 꼭 시도해 보세요.

소바 전과 술을 맛보는 멋진 식문화 체험
소바만 먹어도 충분히 만끽할 수 있는 『테우치 소바 타케노우치(Teuchisoba-Takenouchi)』이지만, 본격적인 에도마에 소바 가게를 방문했다면, 꼭 소바 전부터 즐겨보세요.
소바 전이란, 말 그대로 소바를 먹기 전에, 안주와 술을 즐기는 습관을 말합니다.

(앞)『에비와(새우와) 야사이노(야채의) 텐푸라(튀김) 모리아와세(모둠)(Assorted Shrimp and Vegetable Tempura)』 2,640엔(세금 포함),(뒤)『다시마키(말이) 타마고(계란)(Rolled Omelet Seasoned with Dashi)』 880엔(세금 포함)
안주의 정석은 계란말이와 가마보코에 와사비를 곁들인 『이타와사(slices of kamaboko fish cake served with wasabi)』, 튀김, 소바의 알갱이를 된장에 섞어 페이스트로 만들어 구운 『소바 미소(된장)(a savory paste made by mixing soba grains with miso and lightly searing it)』 등 다양합니다.
이것들을 일본주와 함께 천천히 맛보고, 배가 적당히 찼을 때 소바를 주문합시다.

『에비와(새우와) 야사이노(야채의) 텐푸라(튀김) 모리아와세(모둠)(Assorted Shrimp and Vegetable Tempura)』 2,640엔(세금 포함)
식사의 마무리로 소바를 먹는 시간은, 바로 에도마에 소바 체험의 묘미입니다.
전 세계 사람들이 모이는 시부야에 가게를 두고 있는 『테우치 소바 타케노우치(Teuchisoba-Takenouchi)』. 메뉴에는 영어 표기가 있어, 외국인 손님에 대한 환대도 완벽합니다. 누구나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공간이 그곳에 있습니다.
『테우치 소바 타케노우치(Teuchisoba-Takenouchi)』에서는, 안주와 일본주도 풍부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꼭 만끽해 보세요.

『다시마키(말이) 타마고(계란)(Rolled Omelet Seasoned with Dashi)』 880엔(세금 포함)
매장 정보
점포명 | 테우치소바 타케노우치 てうちそば たけのうち Teuchisoba-Takenouch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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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도쿄도 시부야구 도겐자카 1-2-3 후쿠라스 시부야 6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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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 |
시부야역(SBY) 서쪽 출구에서 도보 2분
시부야역(SBY) 서쪽 출구에서 도보 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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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 03-5422-3040 |
예약 | 불가 |
결제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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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료・좌석료 | 없음 |
영업시간 | 11:00~22:00(LO21:00) ※런치 11:00~17:00, 디너 17:00~22:00 |
정기휴일 | 없음 ※도큐 플라자 시부야의 휴관일에 준함 |
좌석 수 | 테이블 32석 |
흡연・금연 | 전석 금연 |
웹사이트 | https://synergyinc.jp/brands/#brand_4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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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의 내용이나 요금, 매장 정보 등은 2025년 4월 시점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