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야의 24시간 영업 라멘집 『지로계』에 어깨를 나란히 하는 새로운 장르 『야로계』는 초중량급【야로라멘 시부야센터가이 총본점】

이 기사는 일본어 원문을 번역한 것입니다.

시부야에 있는 『야로라멘 시부야센터가이 총본점(Yarōramen Shibuya Center-gai Souhonten)』은 24시간 영업하는 잠들지 않는 라멘집입니다.

해당 점포의 푸짐한 라멘은 『야로계(Yaro-style)』라고 불리며 새로운 라멘 장르 중 하나로서 인지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Photo of Tonkotsu Ramen with char siu pork

『부타야로(Tonkotsu Ramen with char siu pork)』 1,430엔(세금 포함)

『야로계(Yaro-style)』란 무엇인가!? 특징은 토핑에 있다

『야로 라멘(Yaro Ramen)』의 특징 중 하나는 토핑의 볶은 야채입니다.

양배추, 양파, 부추, 당근, 콩나물 다섯 가지를 사용하며, 면이 가려질 정도로 푸짐하게 올려져 있습니다.

『야로 라멘(Yaro Ramen)』의 발상지인 『야로계(Yaro-style)』는 종종 『지로 계(Jiro-style (another type of hearty ramen))』와 혼동되기 쉽지만, 이 토핑이 두 장르의 차이점입니다.

『지로 계(Jiro-style (another type of hearty ramen))』가 삶은 야채인 반면, 『야로계(Yaro-style)』는 볶은 야채를 토핑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Yaro Ramen in Shibuya features stir-fried vegetable toppings

『야로 라멘(Yaro Ramen)』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부타야로(Tonkotsu Ramen with char siu pork)』는 대량의 볶은 야채에 더해, 특제의 두꺼운 차슈가 세 조각 토핑된 해당 가게의 대표 메뉴입니다.

차슈는, 재료의 식감과 맛을 해치지 않도록 냉장고에서 시간을 들여 해동한 후에 조리되어 있어, 젓가락으로 풀어질 정도로 부드럽습니다.

Yaro Ramen's Tonkotsu Ramen with char siu pork in Shibuya

또한, 간장 베이스의 비밀 소스가 고기 내부까지 깊숙이 배어들어, 펀치가 있는 맛을 냅니다.

씹을수록, 소스와 어우러진 돼지고기의 맛이 배어나옵니다.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야로 라멘(Yaro Ramen)』의 진한 스프

쫄깃한 식감의 중굵기 면에 맞춘 스프는, 돼지뼈를 18시간 이상 끓여내어 감칠맛을 추출한 것입니다.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도록, 시행착오를 거듭한 끝에 탄생한 비밀의 간장 소스를 곁들여 있습니다.

Yaro Ramen's Tonkotsu Ramen with char siu pork in Shibuya

일반적으로 진한 맛은 인상적이지만, 먹다 보면 뒷맛이 느끼해지기 쉽습니다.

하지만, 『야로 라멘(Yaro Ramen)』은, 뒷맛을 남기면서도 너무 느끼하지 않은 스프와 소스의 절묘한 균형입니다.

탁상의 조미료로 자신의 취향에 맞게 맛을 커스터마이즈

『야로 라멘(Yaro Ramen)』의 라멘을 맛보는 데에, 탁상의 조미료 활용은 필수입니다.

어떤 조미료도, 『야로 라멘(Yaro Ramen)』에서 제공하는 모든 메뉴에 어울리는 것뿐입니다.

Yaro Ramen Seasoning in Shibuya

(상단 왼쪽부터)『텐카스 카라타마(매운 구슬)(spicy tenkasu tempura bits)』『닌니쿠(마늘)(garlic)』『오스(식초)(vinegar)』『펀치 지루(punch sauce)』(하단 왼쪽부터)『블랙페퍼(black pepper)』『카레 코(가루)(curry power)』『토쿠세이 이치미(special chili powder)』

왕도의 조미료는 『닌니쿠(마늘)(garlic)』입니다. 넣을수록, 스프의 풍미가 증가합니다.

입안이 마늘 냄새가 나는 걱정은 신경 쓰면 지는 겁니다. 이성을 내려놓고, 욕망대로 마음껏 추가하세요!

Seasoning and garlic at Yaro Ramen in Shibuya

『야로 라멘(Yaro Ramen)』만의 조미료인 『펀치 지루(punch sauce)』도 추천합니다.

『펀치 지루(punch sauce)』란 스프에 맞춘 『야로 라멘(Yaro Ramen)』의 비밀 소스입니다.

그래서 스프에 넣어도, 토핑에 뿌려도 만능입니다! 더 진한 맛을 원한다면, 활용해야 할 조미료입니다.

punch sauce, one of the seasonings for Yaro Ramen

또한, 매운맛을 더하고 싶다면 『토쿠세이 이치미(special chili powder)』, 상큼하게 하고 싶다면 『오스(식초)(vinegar)』 등, 다양한 조미료로 다양한 맛의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방문한 사람이 자신의 취향에 맞게 맛을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는 자유도의 높은 점도『야로 라멘(Yaro Ramen)』의 매력입니다!

대식가에게 도전해보길 바라는 『야로 라멘(Yaro Ramen)』의 야키소바

『야로 라멘(Yaro Ramen)』에서는 라멘 외의 메뉴도 풍부합니다.

『야키소바 카이부츠(괴물)(Yakisoba Monster)』은 오리지널 블렌드 소스가 포인트인 야키소바입니다.

Photo of Yakisoba Monster/regular size

『야키소바 카이부츠(괴물)(보통)(Yakisoba Monster/regular size)』 1,080엔(세금 포함)

소스는 진한 맛, 신맛, 단맛의 세 가지를 고려하여 블렌드했습니다.

고소함과, 과일 같은 향기, 그리고 감칠맛이 꽉 찬 진한 맛입니다.

Yakisoba monster at Yaro Ramen in Shibuya

거기에, 대량의 마늘, 붉은 생강, 마요네즈가 토핑되어 있는 것이 『야키소바 카이부츠(괴물)(Yakisoba Monster)』의 특징입니다.

노른자를 으깨고, 모든 토핑과 면을 잘 섞은 후에 드셔보세요!

Yakisoba monster at Yaro Ramen in Shibuya

면은 라멘과 같은 중간 굵기의 면을 사용

고칼로리의 맛이 어떤 것인지 물어본다면 그것은 『야키소바 카이부츠(괴물)(Yakisoba Monster)』의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시부야에 있는 야로라멘의 야키소바 카이부츠(괴물)에 조미료 텐카스 카라타마(매운 구슬)를 추가하는 것도 추천

취향에 따라, 탁상의 『텐카스 카라타마(매운 구슬)(spicy tenkasu tempura bits)』을 추가하면, 매운맛도 올라갑니다. 다양한 맛이 훌륭하게 조화된, 진정한 『카이부츠(괴물)급(큐)(monster-level)』의 맛입니다.

I also recommend adding seasoning tenkasu spicy egg to the yakisoba monster at Yaro Ramen in Shibuya

또한, 『야키소바 카이부츠(괴물)(Yakisoba Monster)』은 볼륨도 상당합니다.

양이 5단계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가장 적은 『보통(regular size)』도 면과 야채를 합쳐 약 700g의 초중량급입니다.

『야키소바 카이부츠(괴물)(Yakisoba Monster)』에서 가장 많은 양인 『초초초대량(super-extra large)』이라면, 쉽게 1kg은 넘습니다.

「나야말로」라고 자부하는 대식가는, 꼭 도전해보세요.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주문 시스템

맛에 집중하고 방문객의 만족도를 고려하여 절대 타협하지 않는 가게 만들기에 신념과 자신감을 가진 『야로 라멘(Yaro Ramen)』.

맛이 좋은 것은 물론, 초보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주문 시스템을 도입한 것도 가게의 신념에 기반한 것입니다.

Ticket vending machine at Yaro Ramen in Shibuya

일본어와 영어를 지원하는 터치패널 티켓 판매기

면의 경도나 양, 토핑 내용을 손님 자신이 직접 직원에게 전달하는, 일명 『콜(call)』이라고 불리는 시스템을 『야로 라멘(Yaro Ramen)』에서는 도입하지 않았습니다.

대신에, 면이나 토핑의 양에 따라 메뉴를 세분화합니다.

터치패널 티켓 판매기에서 발급한 티켓을 직원에게 건네면 주문 완료라는 원활한 시스템입니다.

Menu of Yaro Ramen in Shibuya

가게 앞에 설치된 메뉴 디스플레이

영어에도 대응하는 터치패널 티켓 판매기, 거의 대화 없이도 주문할 수 있는 시스템은 처음 일본의 라멘집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딱 맞습니다.

24시간, 방문하는 사람의 위를 채워주는 『야로라멘 시부야센터가이 총본점(Yarōramen Shibuya Center-gai Souhonten)』은 시부야에 모이는 사람들에게 든든한 존재입니다!

시부야에 있는 야로 라멘

『야로라멘 시부야센터가이 총본점(Yarōramen Shibuya Center-gai Souhonten)』 외관

매장 정보

매장명 야로라멘 시부야 센터가이 총본점
やろうらーめん しぶやせんたーがいそうほんてん
Yarōramen Shibuya Center-gai Souhonten
주소 도쿄도 시부야구 우다가와초 25-3 프린스빌 1층
접근성 시부야역 (SBY) 하치코 출구에서 도보 3분
  • JR 야마노테선 (JY20)
  • JR 사이쿄선 (JA10)
  • JR 쇼난신주쿠 라인 (JS19)
  • 도큐 도요코선 (TY01)
  • 도큐 덴엔토시선 (DT01)
  • 게이오 이노카시라선 (IN01)
  • 도쿄 메트로 긴자선 (G01)
  • 도쿄 메트로 한조몬선 (Z01)
  • 도쿄 메트로 후쿠토신선 (F16)
전화번호 03-3462-1586
예약 불가
결제 방법
  • 현금
  • 카드 불가
  • 전자화폐 불가
  • QR 코드 결제 불가
서비스 요금 및 좌석료 없음
영업 시간 24시간
휴무일 없음
※불규칙적 휴무 있음
좌석 수 카운터 24석
흡연·금연 전석 금연
웹사이트 https://yaroramen.jp/
기타
  • 일본어·영어 대응의 티켓 판매기만 있음
  • 알레르기 대응 메뉴, 비건·베지테리언 대응 메뉴는 주문 시 상담 가능. 할랄 대응 메뉴 없음
  • 휠체어 가능 (매장 앞에 단차 있음. 테이블과 의자는 고정)
  • 테이크아웃, 배달 가능
  • 캐리어를 둘 공간 있음
  • Wi-Fi 없음
  • 고객이 촬영한 매장 음식 사진이나 동영상의 SNS 게시 가능
  • 개별 계산 가능

※메뉴 내용이나 요금, 매장 정보 등은 2024년 7월 시점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