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일본어 원문을 번역한 것입니다.
도쿄 굴지의 관광지인 아사쿠사는 매일이 축제 같은 활기찬 분위기입니다.
센소지 참배, 인력거를 타고 아사쿠사 둘러보기, 그리고 미식도 또한 관광의 즐거움 중 하나입니다.
그중에서도 『수즈키엔 아사쿠사 본점(Suzukien Asakusa Honten)』은 오전 11시 개점 전부터 줄이 생기는 인기 가게입니다.
자랑은 말차 디저트로, 차의 노포 도매상이 운영하는 만큼 그 맛은 일급품입니다.

에도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수즈키엔 아사쿠사 본점(Suzukien Asakusa Honten)』의 역사
『수즈키엔 아사쿠사 본점(Suzukien Asakusa Honten)』의 시작은 1848년입니다. 『스즈키엔(Suzukien)』이라는 상호로 에도 시대에 차 노점을 연 것이 시작이라고 합니다.
당시의 아사쿠사는 다양한 오락이 모이는 에도 최고의 환락가였습니다. 음식점도 많아 미식의 거리이기도 했습니다.

미식가들이 모이는 당시의 아사쿠사에서 평판을 얻은 『스즈키엔(Suzukien)』은 메이지 시대에 들어서면서 일본 차의 수출에도 힘을 쏟기 시작합니다.
쇼와 시대에는 현재의 『수즈키엔 아사쿠사 본점(Suzukien Asakusa Honten)』을 운영하는 도쿄도 차 도매 주식회사를 설립했습니다.
이후, 단맛, 매운맛, 신맛, 쓴맛, 떫은맛으로 이루어진 『차오미(five essential tea flavors)』의 최적의 균형을 파악하여 엄선한 차를 취급하고 있습니다.

『수즈키엔 아사쿠사 본점(Suzukien Asakusa Honten)』 외관
아사쿠사의 『수즈키엔 아사쿠사 본점(Suzukien Asakusa Honten)』에서 맛보는 말차 디저트의 여러 가지
확실한 안목으로 엄선한 말차를 사용한 ‘수수기엔 아사쿠사 본점’의 디저트는 모두 뛰어난 작품입니다.
그 중에서 먼저 소개할 것은 『4슈노(종의) 말차앙(앙금) 당고(Four Types of Matcha An Dango)』입니다.

『4슈노(종의) 말차앙(앙금) 당고(매장 내 식사에 한해 녹차 제공)(Four Types of Matcha An Dango/includes green tea when eating in-store)』 500엔(세금 포함)
말차가 섞인 앙금을 당고에 토핑한 『4슈노(종의) 말차앙(앙금) 당고(Four Types of Matcha An Dango)』는 가게의 대표 메뉴 중 하나입니다.
앙금은 말차의 농도를 달리한 4종류를 사용하여, 한 입마다 다른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첫 입은 말차의 쓴맛이나 떫은맛이 살짝 느껴질 정도입니다. 앙금의 단맛이 부드럽게 입안에 퍼지며 여운을 남깁니다.
하지만 마지막 한 입이 되면, 말차의 풍미는 상당히 강해집니다. 쌉쌀하고 진한 향이 코를 지나가며, 말차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참을 수 없는 맛입니다.
또한, 말차 앙금 당고에는 계절 한정품도 있습니다. 봄철에는 벚꽃 앙금이 화려한 색채를 더합니다.

『사쿠라토(벚꽃과) 말차앙(앙금) 당고(매장 내 식사에 한해 녹차 제공)(Seasonally limited Sakura and Matcha An Dango/includes green tea when eating in-store)』 500엔(세금 포함)
더욱이 말차 애호가를 만족시켜주는 것은, 시즈오카산 말차로 만든 디저트 가게 『나나야(Nanaya)』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젤라토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진한(world’s richest matcha gelato)』을 자랑할 정도로 진한 말차의 풍미를 만끽할 수 있는 『No.7』부터, 은은한 향의 『No.1』까지 7종류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수즈키엔 아사쿠사 본점(Suzukien Asakusa Honten)』의 젤라토 각종
7종류 중에서 가장 말차의 농도가 진한 것은 『No.7』입니다. 말차 특유의 쓴맛과 진한 풍미를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No.7』은 말차 애호가뿐만 아니라, 단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도 추천합니다. 말차 특유의 쓴맛과 향이 단맛을 부드럽게 해줍니다.

『말차 젤라토 No.7(Matcha gelato Premium NO.7)』(싱글 컵) 660엔(세금 포함)
또한 『No.4』도 인기 있는 종류입니다. 『No.7』보다 단맛이 강하지만, 말차의 풍미가 확실히 느껴집니다.
젤라토의 단맛과 말차의 쓴맛, 어느 쪽도 균형 있게 즐기고 싶다는 욕심을 채워주는 것이 『No.4』입니다.

(왼쪽)『말차 젤라토 No.4(Matcha gelato Premium NO.4)』(싱글 컵) 450엔(세금 포함),(오른쪽)『말차 젤라토 No.7(Matcha gelato Premium NO.7)』(싱글 컵)
호지차 맛의 젤라토도 주문 수가 많은 숨겨진 인기 메뉴입니다.
호지차의 특징인, 풍부한 향기와 깔끔한 뒷맛은 젤라토의 재료로 사용해도 여전합니다. 차 도매상이 엄선한 호지차이기 때문입니다.
스푼으로 떠서 한 입 먹으면, 고소한 호지차의 풍미가 퍼지며, 그 향기가 좋아서 놀라게 될 것입니다.

『호지차 젤라토(Roasted green tea gelato)』(싱글 컵) 450엔(세금 포함)
젤라토는 싱글 외에도 다른 2종류를 조합하는 더블로도 주문할 수 있습니다.
무엇을 조합할지는 당신에게 달려 있으며, 즐거움도 무한대입니다.
말차 젤라토 중에서 2종류를 조합하거나, 호지차와 조합하거나, 혹은 계절 한정의 맛과 조합하여 자신만의 취향에 맞는 한 가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

『말차 젤라토 No.6(Matcha gelato Premium NO.6)』와『야에자쿠라(벗꽃) 젤라토(Double Sakura gelato)』(더블 콘) 590엔(세금 포함)
아사쿠사의 『수즈키엔 아사쿠사 본점(Suzukien Asakusa Honten)』에서 갖출 수 있는 차 관련 상품
『수즈키엔 아사쿠사 본점(Suzukien Asakusa Honten)』은 말차 디저트가 충실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차 도구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게 안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차 도구에 주목하면, 『수즈키엔 아사쿠사 본점(Suzukien Asakusa Honten)』을 더욱 즐길 수 있습니다.

(하단)『차샤쿠(소)(Tea Scoop/small)』 550엔(세금 포함),(상단 왼쪽)『쥬시(수지) 차센(Resin Tea Whisk)』 3,300엔(세금 포함),(상단 오른쪽)『말차완 세이류(청류)(Matcha Bowl blue stream)』 2,860엔(세금 포함)
가게가 엄선한 말차를 비롯해, 말차를 떠내기 위해 사용하는 차샤쿠, 말차와 물을 거품 내는 데 사용하는 차 도구인 차센, 그리고 그릇 등이 『수즈키엔 아사쿠사 본점(Suzukien Asakusa Honten)』에서 갖춰집니다.
말차 외에도, 보리차와 메밀차 등 다양한 차잎도 판매합니다. 일본의 차 문화에 대한 흥미를 깊게 할 수 있는 것은, 차 도매상이 운영하는 『수즈키엔 아사쿠사 본점(Suzukien Asakusa Honten)』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집에서 즐기기 위한 용도로는 물론, 기념품으로도 여러 개 사게 될 것 같습니다.

『수즈키엔 아사쿠사 본점(Suzukien Asakusa Honten)』 가게 안에서 판매되고 있는 각종 상품
매장 정보
점명 | 수즈키엔 아사쿠사 본점 すずきえん あさくさほんてん Suzukien Asakusa Hont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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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도쿄도 다이토구 아사쿠사 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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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 |
아사쿠사역A1 출구에서 도보 8분
아사쿠사역1번 출구에서 도보 9분 전화번호 |
03-3873-0311 |
예약 |
불가 |
결제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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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료・좌석료 |
없음 |
영업시간 |
11:00~17:00(LO) |
정기휴일 |
없음 |
※비정기 휴일 있음 좌석 수 |
스탠드형 테이블만 있음 |
흡연・금연 |
전석 금연 |
웹사이트 |
https://www.tocha.co.jp/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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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의 내용이나 요금, 매장 정보 등은 2025년 4월 시점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