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진 은신처 같은 롯폰기의 스시집 외국인에게 추천하고 싶은 명소【스시 권파치 니시아자부】

SUSHI権八西麻布の写真

이 기사는 일본어 원문을 번역한 것입니다.

롯폰기는 도쿄에서도 신주쿠 가부키초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번화가입니다.

『스시 권파치 니시아자부(이하,스시 권파치)(SUSHI Gonpachi Nishi-Azabu)』는 그런 롯폰기의 소란스러움에서 벗어난 곳에 위치해 있으며, 내부는 차분한 분위기가 펼쳐져 있습니다.

일본의 대정 로망스를 의식한 인테리어로 꾸며진 내부에서 맛볼 수 있는 것은 재료에 신경을 쓴 스시입니다.

전통적인 에도마에 스시나, 해외 트렌드를 도입한 롤 스시, 그리고 비건에도 대응하는 스시 등 즐길 거리는 다양합니다.

Photo of Sushi available at SUSHI Gonpachi Nishi-Azabu

『스시 권파치(SUSHI Gonpachi)』에서 즐길 수 있는 해외 유행을 접목한 자유로운 스시

『스시 권파치(SUSHI Gonpachi)』의 매력은 전통과 혁신이 융합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전통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현대의 트렌드와 문화를 접목한 스시가 눈에 띕니다.

그 중 하나가 『인터내셔널롤(International Rolls)』입니다.

일본의 스시가 해외에서 독자적으로 발전하여 탄생한 『캘리포니아롤(California Roll)』을 비롯해, 아보카도를 사용한 『드래곤롤(Dragon Roll)』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Photo of Dragon Roll

『드래곤롤(Dragon Roll)』 1,309엔(세금 포함)

『드래곤롤(Dragon Roll)』은 붕장어와 아보카도가 메인인 롤 스시입니다.

또한, 오이와 날치알도 함께 말아서, 식감의 차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Photo of SUSHI Gonpachi Nishi-Azabu to Dragon Roll cooking process

마무리로 슬라이스한 아보카도 색을 더하기 위해 연어알을 올리고 초밥의 『아나고(Sea Eel)』에 사용하는 소스를 뿌리면 완성입니다.

『드래곤롤(Dragon Roll)』에 사용된 소스는 스시 『아나고(Sea Eel)』에 사용하는 것과 같습니다.

간장을 베이스로 단맛을 더하는 설탕이나 미림이 들어가 있어 깊은 맛이 납니다.

또한, 『스시 권파치(SUSHI Gonpachi)』에서 즐길 수 있는 롤 스시로 추천하는 것은 『스파이시 튜나롤(Spicy Tuna Roll)』입니다.

Photo of Spicy Tuna Roll

『스파이시 튜나롤(Spicy Tuna Roll)』 1,100엔(세금 포함)

참치를 청양고추와 일미고추로 양념하여, 약간의 자극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깻잎과 무순이 맛에 액센트를 더하며, 상쾌한 향기도 『스파이시 튜나롤(Spicy Tuna Roll)』의 포인트입니다.

마요네즈 소스를 더해 먹으면 산미가 추가되어 맛이 한층 업그레이드됩니다.

Photo of Sushi available at SUSHI Gonpachi Nishi-Azabu

비건도 먹을 수 있는 스시는 재료의 맛이 돋보입니다

『인터내셔널롤(International Rolls)』외에도, 『스시 권파치(SUSHI Gonpachi)』의 메뉴 다양성을 나타내는 것이 『비건 니기리(Vegan Sushi)』입니다.

호우키기의 열매를 가열한 덮밥을 시작으로 아보카도, 새싹파, 단초에 절인 양하, 표고버섯, 오크라가 스시 재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Photo of Vegan Sushi

『비건 니기리(Vegan Sushi)(6개)』 1,980엔(세금 포함)

재료 자체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양하 외의 재료는 거의 양념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료에 따라 풍미와 맛이 크게 다르며, 먹을 때마다 즐기면서 새로운 채소의 가능성을 깨닫게 됩니다.

Vegan Nigiri Cooking Process at SUSHI Gonpachi Nishi-Azabu

간장이 준비되어 있지만, 그대로 먹으면 재료 자체의 맛이 돋보여 추천합니다.

특히 구운 표고버섯은 단맛과 감칠맛이 가득하여, 한 입 먹으면 그 맛에 감동할 것입니다.

먹을거리를 의식하여 선택한 큰 표고버섯은 육질이 두텁습니다. 씹을 때마다 배어나오는 표고버섯의 육수는 식초밥과의 궁합이 뛰어납니다.

Vegan Nigiri to Shiitake Mushroom Nigiri from SUSHI Gonpachi Nishi-Azabu

그 자리에서 먹고 싶은 품목을 선택하는, 전통적인 에도마에 스시도

『스시 권파치(SUSHI Gonpachi)』에서는 일본의 전통적인 에도마에 스시도 물론 즐길 수 있습니다.

방문한 사람이 먹고 싶은 것을 선택할 수 있는 옛날 스타일을 『스시 권파치(SUSHI Gonpachi)』에서는 소중히 하고 있으며 스시는 한 개부터 주문이 가능합니다.

Photo of Sushi available at SUSHI Gonpachi Nishi-Azabu

(왼쪽)『아카미(붉은 살)(Tuna)』 352엔(세금 포함)、(중앙)『사몬(연어)(Salmon)』 440엔(세금 포함)、(왼쪽)『아지(Horse Mackerel)』 385엔(세금 포함)

또한, 『스시 권파치(SUSHI Gonpachi)』에서는 와인이나 일본소주, 위스키를 풍부하게 갖추고 있으며, 알코올 메뉴에도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식사 중, 이타마에에게 물어보면, 식사에 맞는 알코올을 제안해 줍니다.

식재료를 잘 아는 이타마에는 마치 식사의 코디네이터와 같습니다. 처음 일본식을 경험한다면, 이타마에의 추천에서 선택하는 것이 틀림없습니다.

Photo of Sushi available at SUSHI Gonpachi Nishi-Azabu

영화 『킬 빌(Kill Bill)』의 모델이 된 내부에도 주목

『스시 권파치(SUSHI Gonpachi)』을 방문할 때, 스시뿐만 아니라, 꼭 내부에도 주목해 주세요.

『스시 권파치(SUSHI Gonpachi)』이 들어 있는 『권파치 니시아자부(Gonpachi Nishi-Azabu)』는,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 『킬 빌 Vol.1(Kill Bill: Volume 1)』에 등장하는 무대 세트의 모델이 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Terrace Seating at SUSHI Gonpachi

『스시 권파치(SUSHI Gonpachi)』 테라스석

이타마에와의 대화도 즐길 수 있는 카운터, 일본식을 기조로 한 테라스석, 모던한 디자인을 도입한 테이블석 등, 어디를 잘라내도 그림이 되는 내부는, 『스시 권파치(SUSHI Gonpachi)』을 방문할 이유 중 하나로 충분히 매력적입니다.

1~2층의 『권파치 니시아자부(Gonpachi Nishi-Azabu)』와는 분위기가 다르며, 차분한 공간의 『스시 권파치(SUSHI Gonpachi)』은, 중요한 축하나, 기념일에 이용하는 사람도 많다고 합니다.

Photo of SUSHI Gonpachi

『스시 권파치(SUSHI Gonpachi)』 테이블석

가게의 분위기는, 음식의 맛과 함께, 가게의 인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스시 권파치(SUSHI Gonpachi)』에서 먹는 스시는, 유일무이한 특별한 맛이 있을 것입니다.

매장 정보

매장명 스시 권파치 니시아자부
すし ごんぱち にしあざぶ
SUSHI Gonpachi Nishi-Azabu
주소 도쿄도 미나토구 니시아자부 1-13-11 3층
접근성 노기자카역 5번 출구에서 도보 9분
  • 도쿄 메트로 치요다선(C05)

롯폰기역 2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 도쿄 메트로 히비야선(H04)
  • 도에이 지하철 오에도선(E23)
전화번호 050-5443-1689
예약 가능
※전화, 공식 웹사이트에서 예약 가능
결제 방법
  • 현금 불가
  • 카드 가능(American Express・Diners・Discover・JCB・Master・VISA・은련)
  • 전자화폐 가능(교통계 전자화폐〔Suica 등〕・Apple Pay・Google Pay・iD・라쿠텐 Edy)
  • QR 코드 결제 불가
서비스 요금・좌석 요금 없음
영업 시간 17:00~26:00(LO25:00)
휴무일 없음
※불규칙적 휴무 있음
좌석 수 100석
※카운터 16석, 테이블 42석, 테라스 29석, 개인실 13석
흡연・금연 전석 금연
웹사이트 https://gonpachi.jp/sushi-nishi-azabu/
기타
  • 일본어・영어・중국어・한국어・스페인어 대응 메뉴북만 있음
  • 비건・베지테리언・할랄 대응 메뉴 있음. 알레르기 대응 메뉴는 주문 시 상담 가능
  • 휠체어 가능(매장 내에 단차 있음)
  • 테이크아웃, 배달 불가
  • 여행 가방을 둘 공간 있음
  • Wi-Fi 있음
  • 손님이 촬영한 매장 음식 사진이나 동영상의 SNS 게시 가능
  • 개별 계산 가능
  • 개인실에는 최소 요금 있음
    ※개인실당 6만 엔 이상의 계산이 필수

※메뉴 내용이나 요금, 매장 정보 등은 2024년 3월 시점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