２０２１년경부터,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이들로 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카타카나스시（Katakana Sushi）』 가게 이름을 카타카나로 표기하는 스시집을 가리키는 말로, 원래의 스시집 이미지를 바꾸는 독창적인 메뉴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코스트 퍼포먼스가 특징입니다. 신주쿠에 있는 『시아와세 신주쿠 사카나우마이（이하, 사카나우마이）（Shinjuku Sakanaumai (hereinafter referred to as “Sakanaumai”)）』에서도, 개성적인 스시의 창작 메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본마그로(날참치)의 레드카펫（The Red Carpet of Bluefin Tuna）』　１,６４９엔 『카타카나스시（Katakana Sushi）』의 인기점『사카나우마이（Sakanaumai）』에서 먹어봐야 할 일품들 『사카나우마이（Sakanaumai）』에서는 『집어서 마실 수 있는, 스시 술집』을 컨셉으로 하고 있으며, 많은 메뉴들이 술안주가 됩니다. 꼬마 김밥 위에 토핑이 올려진 메뉴가 많으며, 술안주가 되는 것을 의식하여 일부러 토핑의 양을 많게 하고 있다고 합니다. 솟아오른 『본마그로(날참치) 레드클리프（Red Cliff of Bluefin Tuna）』 『본마그로(날참치) 레드클리프（Red Cliff of Bluefin Tuna）』도 술안주로 즐길 수 있는 메뉴 중 하나입니다. 네기토로와 단무지, 꼬마김밥위에 참치회를 푸짐하게…

대표 메뉴인 『텐키치돈（Ten KICHI bowl ）』을 찾아 매일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텐동 전문점 『텐키치야（Tenkichiya）』. 『텐키치돈（Ten KICHI bowl ）』이 왜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키는지… 그 이유 중 하나에는 인상적인 비주얼이 있습니다. 『텐키치돈（Ten KICHI bowl ）』 １,６５０엔（세금 포함） 『텐키치야（Tenkichiya）』의 대표 메뉴 『텐키치돈（Ten KICHI bowl ）』은 볼륨이 있고 가성비가 좋다! 『텐키치돈（Ten KICHI bowl ）』에는, 텐동에 빠져서는 안 되는 가지나 오징어, 새우와 같은 인기있는 튀김 외에도 반숙 달걀이나 생선까스 등 건더기가 풍부합니다. 가격 이상의 볼륨과 푸짐함에 놀랄 것입니다. 주문한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게 된다는, 화려한 모습이 매력인 『텐키치돈（Ten KICHI bowl ）』. 그 중에서도,『뗏목 튀김（ikadaage）』이라 불리는 ４개의 새우를 ２개씩 나란히 놓고 함께 튀긴 튀김은 특히 인기 있는 건더기라고 합니다. ４개의 새우를 함께 튀기고 있어 젓가락으로 들면 묵직한 무게감을 느낄 수 있으며 씹는 맛이 있습니다. 또한, 『뗏목…

일본을 대표하는 번화가 신주쿠에는 가부키초를 비롯하여 수많은 음식점과 놀이시설, 상업시설이 모여 있습니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신주쿠 는 어느덧 『잠들지 않는 거리』로 불리고 있습니다. 그런 신주쿠에서 오랜 사랑을 받으며 함께 성장해 온 가게가 바로, 카레 전문점 『몬스낵(Mon Snack)』입니다. 몬스낵에는 번화가인 신주쿠에 위치해있어 관광객, 오피스에서 일하는 회사원…등 매일 다양한 사람들이 방문합니다. 몬스낵의 인기 메뉴 카츠 카레는 볼륨 가득한 메뉴 중 하나! 몬스낵이 탄생한 것은 １９６４년입니다. 몬스낵 카레는 일반 카레와 달리 걸쭉함이 적어 수프를 연상케 하는 게 특징입니다. 수프 같은 묽은 루가 특징인 몬스낵 카레 또한 과일 처트니를 첨가하고 있어 후르츠 맛의 루로, 과일의 산미가 나는 것도 특징 중 하나입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양한 세대가 먹을 수 있는 메뉴로, 몬스낵은 오랫동안 신주쿠에서 사랑받아 왔습니다. 그런 역사적인 몬스낵에서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는 메뉴는…

도내에 여러 라멘집을 운영하고 있는 MENSHO 그룹. 미국에도 ２개의 매장을 오픈하였으며 『MENSHO』라는 이름은 해외에서도 알려져 있습니다. MENSHO 그룹 중 하나인 『멘쇼 샌프란시스코(이하, 멘쇼 샌프란시스코)（MENSHO San Francisc）』는 『신주쿠 미로드(Shinjuku MYLORD)』의 7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아시아나 유럽 등, 해외 관광객도 많이 방문하는 멘쇼 샌프란시스코의 간판 메뉴 중 하나가 『백 트러플 향 와규 로스트비프 닭 육수 라멘(Chicken Paitan Ramen with White Truffle-Infused Wagyu Roast Beef)』입니다. 『백 트러플 향 와규 로스트비프 닭 육수 라멘(Chicken Paitan Ramen with White Truffle-Infused Wagyu Roast Beef)』 １,１００엔 (세금 포함) 『백 트러플 향 와규 로스트비프 닭 육수 라멘(Chicken Paitan Ramen with White Truffle-Infused Wagyu Roast Beef)』은 닭 육수의 감칠맛이 일품인 수프와 은은하게 느껴지는 백 트러플 향이 특징이다. 간장 분말이 국물에 섞이면서 맛이 깊어집니다. 수프에 뿌려져 있는 간장 분말 『멘쇼 샌프란시스코(MENSHO…

２０２０년에 신주쿠역과 직결되는 『NEWoMan 신주쿠(NEWoMan Shinjuku)』에 위치한 『카레야 봉구(이하, 봉구)(Gourmet Curry Bon Goût NEWoMan Shinjuku store (hereinafter referred to as “Bon Goût”)』. 양식 경력 ４０년의 셰프가 고안한 카레가 SNS에서 주목을 받으며 줄이 끊이지 않는 인기 가게가 되었습니다. 특히 화제의 메뉴는 먹음직스러운 오믈렛이 올라간 『부드럽고 폭신한 오믈렛 함박 카레(Omelet hamburg Curry)』입니다. 『부드럽고 폭신한 오믈렛 함박 카레(Omelet hamburg Curry)』 ２,０２４엔 (세금 포함) 부드러운 오믈렛이 먹음직스럽게 올려진 카레는 SNS에서도 화제의 인기 메뉴 오믈렛을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서는 불 조절과 경력이 중요합니다. 달걀을 반숙 상태로 먹음직스러운 오믈렛 모양으로 다듬은 뒤 접시에 담아지기까지 걸린 시간은 수십 초. 숙련된 기술이 돋보입니다. 마지막으로 『봉구(Bon Goû)』특제의 향신료가 들어간 진한 카레를 접시에 담으면 오믈렛 완성. 숟가락으로 오믈렛을 갈라 펼치면 숨어있던 반숙 달걀이 먹음직스럽게 흘러내립니다. 『부드럽고 폭신한 오믈렛 함박 카레(Omelet hamburg…

일본인에게 익숙한 요리라도 외국인이 볼 때 ‘생소하다’라고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후르츠 샌드. 해외에서 만들어진 샌드위치라 생각할 수 있지만, 후르츠 샌드는 일본에서 만들어진 샌드위치입니다.. Umami bites 편집부의 Steven이 말하는 일본 후르츠 샌드위치의 매력. Steven 외국인 입장에서 보면 생크림, 과일, 빵이라는 조합은 생소하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일본에서 처음 후르츠 샌드를 접하고 맛있어서 놀랐어요! 후르츠 샌드에 사용되는 식빵부터가 다르네요. 일본에서는 과일에 어울리는 쫀득쫀득하고 말랑말랑한 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면도 먹음직스러운 후르츠 샌드가 입맛을 돋웁니다. 상업시설『신주쿠 마루이 본관（Shinjuku Marui Main Building ）』에 ２０１８년 문을 연 후타바 후르츠 팔러 신주쿠 마루이 본관. 72석이 마련된 가게 안은 알록달록 팝한 인상 도쿄도 나카노구에 있는 ８０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과일판매점『후타바 후르츠（Futaba Fruit）』와 컬래버레이션 하여 최고의 재료를 고집한 후르츠 샌드의『고롯토 후르츠 믹스 샌드（Chunky Mixed Fruit Sandwich）』를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