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쿠에서 아침부터 맛볼 수 있는 샌드위치. 타마고산도와 카츠산도가 간판 메뉴인 숨겨진 맛집【쿠로카츠산】
달걀을 재료로 한 달걀 샌드위치는 일본에서는 대중적인 메뉴입니다. 취향을 고려한 달걀 샌드도 많아 반숙란이나 두툼하고 부드러운 달걀말이를 사용하거나, 산지를 엄선하는 등 다양합니다. 외국인들 입장에서는 이러한 일본의 다양한 달걀 샌드위치가 신선하게 비춘다고 하네요. 미국 출신 Steven에게 해외에서 바라보는 달걀 샌드위치에 대한 이미지를 물어보았습니다. Steven 미국에서는 달걀 샌드위치는 심플하고 저렴하게 먹는 간편식이라는 이미지. 반면 일본의 달걀 샌드위치는 고급요리라고 생각될 정도의 완성도! 『쿠로카츠산』 달걀 샌드위치의 볼륨감에 대만족 신주쿠의 번화가에서 조금 떨어진 장소에 위치한 샌드위치 전문점 『쿠로카츠산』 쿠로카츠(흑돼지 돈가스)라는 이름답게 돈가스를 사용한 샌드위치는 물론, 달걀 샌드위치도 인기가 많아서 일본인들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샌드위치 전문점입니다. 『【절품】반숙 달걀 샌드위치(半熟たまごサンド)』 1,480엔 (세금 포함) 여섯 종류의 달걀 샌드 중에서도 특히나 인기 있는 메뉴는 『【절품】반숙 달걀 샌드위치(半熟たまごサンド)』와『데리야키 두툼한 달걀말이 카츠산도(テリヤキ厚焼き玉子カツサンド)』 달걀을 4개 사용한 『반숙 달걀 샌드위치(半熟たまごサンド)』는 재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