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일본어 원문을 번역한 것입니다.
일본을 대표하는 번화가인 신주쿠구 카부키초에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레스토랑『스즈야 신주쿠 본점(Suzuya Shinjukuhonten)』.
일본 요리 중에서도 인기 있는 돈까스를 차즈케로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돈까스 차즈케(Tonkatsu Chazuke)』 1,690엔(세금 포함)
명물은『돈까스 차즈케(Tonkatsu Chazuke)』이지만, 그 외에도 매력적인 메뉴가 준비된 명소입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돈까스를 만끽하다
『돈까스 차즈케(Tonkatsu Chazuke)』에서는 돼지 안심으로 만든 돈까스를 사용합니다.
철판에 누워 있는 돈까스 위에는 푸짐한 양배추와 김이 올려져 있습니다.
그 모습만으로도 인상적입니다. 다른 돈까스와는 차별화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돈까스 소스는 4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테이반(기본) 쇼유아지(간장맛)(Classic Soy Sauce)』을 시작으로, 약간 매운 맛이 특징인『카라시(겨자) 쇼유아지(간장맛)(Karashi Soy Sauce)』, 마늘의 강한 풍미가 일품인『닌니쿠(마늘) 쇼가(생강) 쇼유아지(간장맛)(Garlic Ginger Soy Sauce)』, 자극적인 매운 맛의『토가라시(고추) 쇼유아지(간장맛)(Tōgarashi Chili Pepper Soy Sauce)』 네 가지 소스는 모두 돈까스와 잘 어울리는 맛입니다.
다양하게 돈까스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왼쪽부터)『카라시(겨자) 쇼유아지(간장맛)(Karashi Soy Sauce)』『닌니쿠(마늘) 쇼가(생강) 쇼유아지(간장맛)(Garlic Ginger Soy Sauce)』『토가라시(고추) 쇼유아지(간장맛)(Tōgarashi Chili Pepper Soy Sauce)』『테이반(기본) 쇼유아지(간장맛)(Classic Soy Sauce)』
먹는 방법 추천은, 먼저 돈까스만 맛보세요.
튀김옷은 바삭바삭한 식감, 고기는 부드럽고 육즙이 입 안에 퍼집니다.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한 기분이 될 것입니다. 밥과의 궁합은 말할 것도 없이 뛰어납니다.

다음은 양배추와 김과 함께 돈까스를. 다른 돈까스에서는 맛본 적 없는 신기한 맛에 놀랄 것입니다.
돈까스에 곁들이는 것은 생 양배추 채 썰기가 기본입니다. 하지만 『스즈야 신주쿠 본점(Suzuya Shinjukuhonten)』의 양배추는 찌고 볶고 있습니다.
단맛이 도드라진 양배추는 부드럽고, 돈까스와 절묘한 맛입니다. 거기에 김의 바다 향기가 풍깁니다.

돈까스가 세 조각 정도 남았을 때, 이제 『돈까스 차즈케(Tonkatsu Chazuke)』를 즐길 차례입니다.
남은 밥 위에 돈까스, 양배추를 올리고, 차를 부릅니다.
차는 시즈오카의 번차. 약간의 떫은맛이 있는 차가 돈까스의 식감과 맛을 확 바꿔줍니다.
절임 갓 등의 절임도 있으니, 이것을 함께 올려 먹는 것도 추천합니다.

담백하게 먹을 수 있지만, 고기 맛은 확실히 느낄 수 있는 『돈까스 차즈케(Tonkatsu Chazuke)』.
돈까스의 다른 면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이 『돈까스 차즈케(Tonkatsu Chazuke)』의 묘미입니다.
『돈까스 차즈케(Tonkatsu Chazuke)』의 먹는 방법은 메뉴북에 기록되어 있으므로, 처음 방문하는 경우에도 안심하세요.
인바운드 인기가 높은 신주쿠에 있는 가게이므로, 영문과 일러스트로 설명한 시트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런데,『돈까스 차즈케(Tonkatsu Chazuke)』는 왜 탄생했을까요?
그것은 1950년대, 『스즈야 신주쿠 본점(Suzuya Shinjukuhonten)』이 반찬 가게였을 때의 일입니다.
가게에서 일하는 요리사들이 먹는 급식용 돈까스는 항상 식어 있었습니다.
전자레인지가 없던 시대, 「어떻게든 돈까스를 따뜻하게 먹고 싶다」며 차를 부은 것이 시작이라고 합니다.
그것이 언젠가 단골손님 사이에서도 퍼지며, 결국 『스즈야 신주쿠 본점(Suzuya Shinjukuhonten)』의 대표 음식으로 자라났습니다.

『돈까스 차즈케(Tonkatsu Chazuke)』 이외의 절품 메뉴
『스즈야 신주쿠 본점(Suzuya Shinjukuhonten)』에 오는 손님 대부분이 『돈까스 차즈케(Tonkatsu Chazuke)』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그 외의 메뉴도 일품이 모여 있습니다.
『에비(새우) 후라이(튀김) 테이쇼쿠(정식)(Deep-Fried Prawns Mix Plate)』은 대략 17cm 정도 되는 새우가 세 마리 접시에 올라간 호화로운 한 접시.
바삭바삭한 옷을 입은 새우는 먹을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에비(새우) 후라이(튀김) 테이쇼쿠(정식)(Deep-Fried Prawns Mix Plate)』 2,050엔(세금 포함)
새우 튀김에 찍어 먹는 조미료로는 소스, 타르타르 소스, 소금 세 가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대로 먹어도 충분히 맛있지만, 소금을 조금 찍으면 새우의 단맛이 더욱 돋보입니다.
소스에 찍은 새우 튀김도, 밥이 잘 나가는 맛입니다.

타르타르 소스는 그 자체로 먹고 싶을 정도로 진한 맛입니다. 새우 튀김을 더욱 호화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세 마리의 새우 튀김은 모두 크기가 크므로, 다양한 먹는 방법을 시도해 보세요.

한 번 판매 종료된『호소기리(채썰기) 비프 100%의 햄버그 스테이크(Thick and Juicy 100% Beef Hamburger Steak)』는 점포가 들어 있는 빌딩의 신축 오픈을 기념하여 복각한 메뉴입니다.

『호소기리(채썰기) 비프 100%의 햄버그 스테이크(Thick and Juicy 100% Beef Hamburger Steak)』 2,200엔(세금 포함)
일반적으로 햄버그에서는 다진 고기가 사용됩니다. 하지만, 『스즈야 신주쿠 본점(Suzuya Shinjukuhonten)』에서는 메뉴 이름에 『호소기리(채썰기) 비프(shredded beef )』라고 있는 것처럼, 다진 고기 대신 채썰은 고기를 풍부하게 사용합니다.
채썰은 고기의 햄버그는, 즙이 많은 씹는 맛이 끝내줍니다.

상상 이상으로 고기의 맛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위에 올라가 있는 파는, 채썰기 비프에 지지 않는 인팩트가 있어, 와일드한 액센트입니다.

그 외에도, 샐러드나 안주, 멘치까스, 안심꼬치 등의 일품 요리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일본어와 영어의 두 가지 종류의 메뉴북이 있으므로, 안심하고 먹고 싶은 것을 결정하세요.

가부키초에서 사랑받는 명소
가부키초 입구에 세워진 건물의 5층에 있는 『스즈야 신주쿠 본점(Suzuya Shinjukuhonten)』에서는, 거리를 오가는 사람들의 흐름을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가부키초의 북적거림을 이렇게 잘 조망할 수 있는 곳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세계적인 환락가를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것도, 이 가게만의 특징입니다.

메뉴북 표지의 그림을 비롯해, 가게 안에는 인상적인 작품들이 눈길을 끕니다.
이들은 일본을 대표하는 판화가이자 화가였던 무나카타 시코우(Shiko Munakata)의 작품입니다.
『스즈야 신주쿠 본점(Suzuya Shinjukuhonten)』의 창업자의 지인이, 집 근처에 살던 무나카타 시코우를 가게에 데려왔던 것이 계기가 되어 그려주었다고 합니다.

많은 예술가들과 유명 인사들이 다녀간 『스즈야 신주쿠 본점(Suzuya Shinjukuhonten)』.
메뉴 표지나 가게 내부의 작품을 바라보며 역사에 생각을 떠올리는 것도, 이 가게의 즐기는 방법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매장 정보
매장명 | 스즈야 신주쿠 본점 すずや しんじゅくほんてん Suzuya Shinjukuhont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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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도쿄도 신주쿠구 가부키초 1-23-15 SUZUYA 빌딩 5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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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 방법 |
세이부 신주쿠역 정면 출구에서 도보 2분
신주쿠역(SJK) 동쪽 출구에서 도보 3분
신주쿠삼초메역 B9 출구에서 도보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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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 03-3209-4480 |
예약 | 불가 |
결제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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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요금·좌석 요금 | 없음 |
영업 시간 | 11:00~23:00(LO22:30) |
휴무일 | 없음 |
좌석 수 | 43석 ※카운터 7석, 테이블 36석 |
흡연·금연 | 전석 금연 |
웹사이트 | https://www.toncya-suzuya.co.jp/index.html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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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내용이나 가격, 매장 정보 등은 2024년 10월 시점의 것입니다.